지금 하지 못하는 것들.
지금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
지금 이 아닌 어제와 미래.
모든 것이 그립다.
감상적인건 좋지 않다.
한없이 들떠있다가도
이렇게 한없이 가라앉으면
잠이 오질 않는다.
하지만,
너와 나.
내가 이렇듯
그 누군가도 이럴까?
아,
어릴적 꿈꿔왔던 영웅일기..
여행을 떠나는 모험가.
집에만 있는 영웅이라.
참 나,
이곳 저곳에 친구들이 있기를 바랬다.
옛 친구들은 언제든 친구라고 믿었다.
새로운 사람은 누구든 친구가 될꺼라고 믿었다.
추억이 가득
어딜가나 즐겁고, 왁자지껄한, 잊지않고 환영해 주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라건데 내가 조금 더 글을 잘쓰길.
날 기억이나 할까?
그 누군가에게 나는 추억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
오늘밤 그 누군가의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다.
사무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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