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지친데,
이 모든 게 병증이 아니라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나는 질병에 걸린 게 아니라 임신을 했다.
증상만 따지면 환자와 다를 바 없으나
생활인으로 버티고 살아야 하는
임산부의 운명
다들 그런걸까?
- 장보영,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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