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15:11

[서평] 그림책 똑똑똑, 택배왔어요 (글 그림 히가시 아키코)




택배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여느 가족이 그렇듯 우리 집도 아내의 즐거운 쇼핑생활로 하루에도 여러 번 택배가 옵니다. 그럼 아이가 반갑다는 듯 "택배다!!" 소리를 칩니다. 택배기사 아저씨께서도 자주 방문하는 집이라서 "아이가 많이 컸네요?" 라는 인삿말을 건네기도 하고요.


평소 택배를 기다리는 아내와 택배가 오면 즐거워하는 아이에게 공감과 재미를 줄 것 같은 그림책 <똑똑똑, 택배 왔어요>는 봄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에게 택배가 배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봄이는 들판에 살고 있는데, 여우택배아저씨가 큰 소리로 "택배왔어요~" 하고 상자를 두고 돌아가자... 근처에 살고 있던 토끼, 다람쥐, 곰 등등 동물들이 궁금한 마음에 봄이에게 찾아옵니다.



 

 그런데 상자에는 아무 이름도 안적혀있습니다. 토끼가 상자속에 귀를 기울여 보고, 다람쥐도 냄새를 맡아보지만 상자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길이 없는데...곰이 상자를 흔들자 상자가 조금씩 조금씩 커지기 시작합니다. "어...어.." 하는 사이 상자는 계속 커지고 결국 집밖으로 상자를 들고 나가는데... 여우 택배아저씨가 다시 돌아와서 택배가 잘못 배달되었다면서 택배 상자를 가지고 가지요.


과연 이 택배 상자는 누구에게 온 것일까요?


그리고 상자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똑똑똑, 택배왔어요>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택배라는 현대적인 소재를 가지고 그려져서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림책이고요!


<똑똑똑, 택배왔어요>를 읽고 있는데, 때마침 저희집에도 택배가 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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