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1 16:58

웃으면서 안녕!

2016. 3. 21(월)
9:10-15:20

큼이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두 달 보름만에....

가지않겠다고 떼쓰거나 울지도 않고
웃으며 안녕하는 그 날이 왔습니다.
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또 감격스러운지 몰라요.

옷 입기 전 잠시나마
시간을 벌기위해 발매트인 척 해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에게 딱 걸려서
옷입고 어린이집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릿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너무 빨리 찾은거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그렇지, 엄마한테 인사하고!
엄마, 큼이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은 영어수업이 있는 날,
그래서인지 더욱 기대에 찬 눈빛으로
신나게 어린이집에 다녀왔답니다.

큼이가 어린이집에 잘 다녀준 덕에
그 틈을 타서 집안일도 하고
별이도 돌보며 저만의 시간이 생겼어요.

고마워, 우리 큼이 :)

제주엔 벌써 봄기운이 가득해서
산책하고 싶은 그런 날씨.
하원길엔 산책도 할겸
큼이를 데리러 다녀왔지요.

엄마에게 달려와 살포시 안기는
사랑스러운 큼이와
손잡고 집까지 산책 :)

길가에 핀 개나리와 이름모를 꽃들에게
인사하며 집으로 왔답니다.

집에와서도 지칠 줄 모르는
큼이의 에너지!
완전 짱짱

오늘밤도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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