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2 08:56

커튼 설치와 함께 주말을~ (로만쉐이드 설치방법)


*로만쉐이드 설치 방법


이사를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크나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앞집에 사는 사람들이 밤새도록 TV를 켜놓고 거실불을 환히 밝혀서 저희 집 창문이 밤에도 눈이부셨습니다. 어른들만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아니에요. 그래도 이건 좀 너무했어요) 아기가 있는 집이라서 밤에 아기가 잠을 잘자야 하는데. 밤마다 시끄럽게 TV를 보고 늦게까지 불을 켜놓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동사무소에 진정을 넣어볼까? 도 생각하다가 결국은 창문에 커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옆으로 펼치는 커튼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내리고 올릴 수 있는 (롤커튼?) 을 찾아보기로 했죠. 그리고 주말에 이마트에 들러서 커튼을 살펴보니 로만쉐이드라는 이름의 제품이 있더라고요~! 롤커튼 처럼 위아래로 내릴 수 있는데 재질이 천이었어요!


그럼 빛도 차단하고 겨울에는 어느정도 보온효과도 있겠다 싶어서 로만쉐이드로 최종 구매를 했습니다~! 


로만쉐이드를 설치하려면 우선 천장에 나사못을 박아야 합니다. 열심히 나사못을 돌려서 박습니다~! 헛둘헛둘



아마 커튼을 달 수 있게 창가쪽 천장에 공간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공간이 쑥 들어가 있으니까 못을 박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손이 안들어가요.




로만쉐이드 커튼을 걸 수 있는 버클의 설치 장면입니다! 이렇게 양쪽에 버클을 박고서 커튼 대를 꾸욱 눌어서 탁! 소리가 나게 넣어주면 됩니다. 



한쪽 창문에 로만쉐이드 설치 장면입니다~!! 이제 50% 완료!  창문이 넓어서 커튼을 두개 설치해야 했습니다~ 창문 넓이에 딱맞은 크기가 없어서 두개를 구매했는데. 한쪽은 올리고, 한쪽은 내려놓는 등 조절이 가능해서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튼 술(장식)을 달고나면!




드디어 커튼 설치 완료!!!!  


집에 있는 가구 색과도 잘어울려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왜 집안 인테리어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새로운 집에 온 것처럼 신선한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차광과 방음!!! 두둥!!!  긴장하는 마음으로 밤이 오길 기다렸는데.



+_+  빛도 잘 차단되고, 소리도 조용해 졌습니다!


아가도 더 잠을 잘자는 것 같고요. ㅠㅠ


커튼 설치와 함께한 주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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