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13:21

큼이와 할머니의 일상! 농구 조기교육!


농구와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아빠에게 조기교육을 받았던 큼이!  이제는 큼이가 동생 별이에게 슬램덩크를 읽어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별이는 무려 신생아 때부터 농구교육을!! 



그리고 큼이는 매일같이 농구 연습을 합니다. 아빠에게 골대를 들어달라고 하고...피곤한 아빠는 하품을...ㅎㅎ



큼 선수 달려가다가 슛 합니다~!!!!



점프 덩크슛!!!!!!! 마지막 샷이 아주 멋지네요 :)



할머니가 오시고 큼이도 할머니와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같이 바닷가도 다녀오고... 섬에서 태어난 원조 섬아지매의 사냥솜씨도 구경하고요. 할머니에게 바닷가는 아주 좋은 사냥터입니다. 



할머니가 잡아온 이것은 무엇이냐!!!??



바로바로 게였습니다!!! 그리고 소라게도 잡았죠. 그런데 그날 저녁 게 한마리가 탈출을 해서...사라졌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데. 아마 이사할 때 쯤 시체로 발견될 것 같습니다. ㅠㅠ


할머니가 오시고 나서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은데... 차마 모두 다 옮길 수는 없고.... 그냥 한가지 또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한라봉과 귤을 파는 가게에서 구경을 하시다가 파치로 팔지 못하는 천혜향과 한라봉을 한봉지 받아오셨습니다. 마트에서 한라봉 하나에 2,000원 이상 하는데...흠. 도대체 어떻게...? 

그리고 하귤을 잔뜩 얻어오셔서 껍질을 다 말리시고, 속을 파내서 에이드 재료를 만드셨지요. 그리고 바다에서 한가득 톳과 미역을 캐오시고, 산에서는 갓과 쑥을 뜯어오시고... 정말 어머니의 생활력은 대단하십니다.

 

밤에는 할머니의 구호 아래 이렇게 다함께 스트레칭을 합니다. 큼이도 곧잘 따라하지요. 



헛둘 헛둘.



아무튼 할머니가 계셔서 즐거운 큼이네 일상입니다!!! ㅋㅋ



저는 둘째가 태어나고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별다른 운동은 안하고 저녁 6시 이후로 안먹기만 하고 있는데... 한달 사이에 5kg 정도가 빠졌습니다. 81kg에 육박했던 몸무게가 오늘 아침에는 74.4kg 까지 빠졌지요. 이대로 쭉쭉 68kg 까지 빼는게 목표!!! 

그리고 제민일보에서 제주도에 이주한 사람들? 이런 주제로 인터뷰도 했어요. 이제 이주 1년차가 되었는데...한번 그동안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가 신문에 실리면 공유할께요!!!


오늘도 신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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