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30 08:56

[서평] 베스트극장을 보는 듯한 소설 "완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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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즐거운 소설이 좋다!


완득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완득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아버지는 난장이로 밤무대와 5일장을 다니면서 공연과 장사를 하고, 어머니는 완득이를 낳자마자 도망을 갔다.


학교 공부도 시큰둥인 완득이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담임선생님 똥주. 똥주는 완득이만 보면 "얌마, 도완득~" 하고 부른다. 똥주에 괴롭힘에 시달리는 완득이는 동네 교회에 가서 항상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똥주 선생님 좀 데려가주세요!"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완득이는 같은 반 여학생과 애틋한 사랑? 비스무리한 감정도 생기고, 킥복싱도 하게되고...

마지막에는 엄마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완득이의 어머니의 정체는 바로!


동남아시아에서 오신 외국인이었다. 


충격을 받은 완득이는 처음에는 어머니를 인정 못하고 집을 뛰쳐나가고,

나중에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완득이는 소시민의 일상을 그리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소설이다.


영화로도 보고, 소설로도 보았는데. 둘다 재미있다!


영화는 유아인이 잘생겨서 흥행이 잘된 듯 하지만 ^^


강추 청소년 소설! "완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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