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5 08:42

2012 - 아마겟돈 이후로 최고의 종말영화


영화 2012는 아마겟돈 이후로 최고의 종말영화인 것 같습니다. 아마겟돈에서는 우주에서 혜성이 날라와서 종말이 온다는 설정이고, 2012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지진과 대홍수가 온다는 설정입니다. 아마겟돈보다 2012의 설정이 좀 더 현실감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동남아시아의 쓰나미 등 자연재해들이 있었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존쿠삭이 열연을 펼칩니다. 재벌집의 리무진 운전기사인 존 쿠삭은 어느날 갑자기 지진을 만나게 되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달립니다.




2012에서 가장 멋진 장면은 자연재해를 피해 도망치는 이 장면인 듯 싶습니다. (그런데 왠지 비행기 뒤로 구름이 쫓아오는 것은 미이라 1에서 연출과 비슷합니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존 쿠삭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영웅으로 탈바꿈합니다. 상위계층만 탈 수 있는 노아의 방주에 가족들과 함께 몰래 올라탑니다. 


상위계층만 탈 수 있는 노아의 방부 컨셉도 마치 실제로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워달라고 하지만 티켓이 없으면 탈 수 없다고 하는 장면과... 특별한 사람만이 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할 때 울컥! 했습니다.




나쁜 정치인... 




흑인 대통령과 대통령의 딸 입니다. 대통령은 노아의 방주에 타지 않고, 마지막까지 미국 국민들과 함께 종말을 기다린다고 인터뷰를 하는데... 현실 속에서도 대통령이 이렇다면 얼마나 멋질까 싶습니다.



지구 종말을 예측한 과학자와 정치인이 다투는 장면입니다. 


정말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동남아시아의 쓰나미, 일본의 핵발전소 사고, 그리고 많은 자연재해와 전쟁들...


전 세계가 힘을 합쳐서 지구를 지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면 좋겠지만

다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살다보니 세상은 자꾸 망가지기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자연스럽게 더불어 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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