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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5 [서평] 공병호의 내공
2010.07.25 07:30

[서평] 공병호의 내공




공병호의 내공은 전문가의 길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서 내공인의 길을 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공병호 그 자신 부터가 새로운 도전을 해왔고, 전문가에서 자신이 말하는 내공인에 다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공병호가 말하는 내공인이란 무엇일까?

전문가를 뛰어넘는 사람, 상상이상의 성과를 내는 사람, 나날이 발전하는 사람, 자기 분야에 한 획을 긋는 데 성공한 사람 등등의 의미로 내공인을 정의한다. 내공인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피터 드러커와 워렌 버핏을 자주 예로 든다.


공병호가 쓴 책들은 직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물론 저자 자신도 직업인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이
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책들은 사회인이 되기전인 대학생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추상적인 자기계발서들보다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당신은 나중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까?'

- 필리글리 신부가 어린 피터 드러커에게 했던 질문..

피터드러커는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대답했다.


필리글리 신부가 했던 이 질문은 어린 피터 드러커 말고도 다른 어린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했었다. 하지만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살아왔던 사람은 피터 드러커 밖에 없었다. 나는 과연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피터드러커는 자신이 무엇을 이룬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삶을 위해 살기를 원했던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살고 싶다. 피터 드러커가 사람들의 "목표" 를 도와주기 위해 살았다면 나는 사람들의 "사랑" 을 도와주기 위해 살고 싶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끌려 다니지 말고, 다른 투자자들에게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절대 얘기하지 말라" - 워렌 버핏


개미투자자로 힘겹게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글귀이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판단과 분석으로 자신의 주관을 믿어야 한다. 난 좀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내 능력이 부족하니 다른 사람의 말에 혹 할 수 밖에 없다.


 

꾸준하지 못해 쉽게 지겨워지고 싫증이 나 모두 포기해버리고 싶어지는 건 바로 모든 일이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에 나타나는 충동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일상의 모든 일은 반복의 연속이다. 우리의 삶 역시 형식상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의 하루하루가 언제나 새롭게 시작된다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매일매일 새로이 적응해야 할 테니까 말이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도 힘들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 이 글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쳤다. 역시 생각하기 나름이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 힘들고,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 무슨 일이든 적응이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에서 새로운 일에 잘 적응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계속해서 활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글로 읽고, 말로 들을 때는 참 쉬운 것 같은데. 실상황에서는 쉬운 것이 하나도 없다. 흑. 그래도 우리는 이겨내야 한다. 이것 또한 지나갈테니 ^^


(난 공병호씨의 식으로 말하면 초급자 정도 인 것 같다. 얼른 중급자로 레벨업해야 할텐데.. 쿠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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