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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3:12

예스맨을 보고 왔습니다!






28일에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예스맨을 보고왔습니다. 꽤 재밌다는 영화평이 있던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 혹시 진지한 교훈이나 감동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그래도 잔잔한 감동과 가벼운 교훈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영화줄거리 -
원래 짐캐리는 NO "싫어"만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였습니다. 삶은 피폐하고, 부인은 떠나가고,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승진은 안되고....  어떠신가요? 혹시 지금 내 모습과 비슷하진 않으신지요?
그러던 중에 신나게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 친구들 통해 예스맨 세미나에 다녀옵니다. 거기서 "예스"의 서약을 하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예스만 말해야 하는 거죠. 예스를 통해 짐 캐리의 삶은 완전히 변합니다.
항상 예스를 하다보니까 힘들기도 하지만 점점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예스만 하다보니 역시나 일이 꼬여 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예스세미나에 가서 진정한 "예스"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인상깊었던 장면들

YES 세미나에서 사람들이 노맨,노맨 외치는 것도 웃겼지만, 저 강사 할아버지가 짐캐리를 부르면서 짐캐리가 안나오자   "산이 안움직이면, 내가 산에게 가야지!"  라고 말하면서 달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짐캐리가 예스맨으로 바뀐 이후 기타, 한국어, 비행기를 배웁니다. 그것들이 다 나중에 쓸모가 있게 되죠. 특히 자살하려는 사람을 기타를 쳐서 구하는 모습은 웃기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짐캐리의 한국어 실력 꽤 대단하던걸요!
아, 그 한국인 여배우는 여운계님 닮은 것 같아요.
 




오늘 네이버 메인에도 뜬 것 같던데, 이 여배우도 굉장히 매력적이였습니다. ^^ 굉장히 이쁘거나 섹시한 이미지는 아닌데. 뭐랄까 영화속의 천방지축같은 모습이 무척 잘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그런데 주름이 좀 많아요;;)



마지막 장면은 왠지 예스 세미나를 조롱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진정한 삶의 가치는 한 단어로 정의 될 수 없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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