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보관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
우선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고 하는 다당체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우리 신체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되는 버섯 중 하나입니다.
끓이는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아주 쉬운 편입니다. 우선 상황버섯 40그램 정도 두세조각을 잘게 쪼갠 다음 물 2리터를 준비해 주세요, 그 후 상황버섯을 물에 넣고 중불에 맞춰주신 뒤 10분 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유의할점
상황버섯을 끓일 때는 유의해야 될 점이 있다고 합니다. 금속성으로 된 주전자는 몸에 좋은 성분들이 용기에 달라붙어서 영양소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약탕기 또는 유리로 된 곳에 끓여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을 끓일 때는 처음엔 물이 맑은 색이었다가 10분 정도 끓이면 물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어느 정도 노란색이 되었을 때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버섯을 끓여서 먹게 되면 의외로 쓴맛보다는 순하면서 담백한 맛이 나게 됩니다.
보관법
상황버섯 보관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상황버섯을 충분히 건조해 주신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상황버섯은 오히려 습한 곳에 두거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계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