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3. 08:48

어릴적에 즐겼던 추억의 RPG 게임과 새로나온 짱온라인!




오랜만에 온라인 RPG 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바로 캐주얼RPG게임 으싸으싸 단결액션 짱온라인을 직접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짱온라인은 신작 액션게임 입니다. 정말 얼마만에 해보는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2학년때 컴퓨터를 사고 나서 부터 정말 신나게 컴퓨터로 게임을 하곤 했었는데 말이죠. 정말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도 나름 예전에는 신작나오는 게임마다 다 섭렵하고, 게임잡지도 열심히 구독하는 열혈 게임광이였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끊으려고 그렇게 노력해도 못 끊겠더니, 학생을 졸업하니까 바로 게임을 접게되네요 ^^;; 역시 사람은 다 때가 있나 봅니다. 



제가 소싯적 즐겼던 RPG 게임들을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이스, 파랜드 택틱스, 포가튼 사가 등등 정말 많습니다. 그때는 CD를 사서 게임을 즐겼었죠. 지금 처럼 온라인 RPG 는 상상도 못하던 시점이였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RPG 게임을 일컬어 MMORPG 게임이라고 하죠. RPG와 MMORPG 무슨 뜻일까요?




RPG (Role Playing Game)-역할 수행 게임. 게임 이용자가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한 인물이 되어 그 인물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유형의 게임이다.

RPG 라는 말에 Game 이란 단어가 이미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RPG 게임" 이라는 말은 잘못된거네요 ^^ 게임이라는 말이 두번이나 들어가니까요.


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 승부가 가려지면 게임이 끝나는 싱글플레이 게임이나 멀티플레이 게임과는 달리 사용자가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계속 진행되는 게임. 예를 들어 1995년 말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바람의 나라\'의 경우 지금까지도 게임은 멈추거나 새로 시작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게임 개발자가 설정해 준 NPC(Non Playable Character) 환경 중에서 사용자들이 PC(Playable Character)의 새로운 환경을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게임과 문화가 이루어지고 공유된다. 이 세계에서는 구성원들 끼리 아이템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거래하기도 하고, 함께 집단 전투 같은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며, 게임과 현실의 구분을 넘어 현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게임 속에서도 실현하려고 시도하게 된다.

RPG 가 PC게임, 싱글플레이, CD 게임 이라면 MMORPG는 온라인게임, 멀티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게임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예전에는 CD를 팔아서 수익을 냈었다면 지금은 게임은 무료로 제공하되 게임 속에서 사야하는 아이템으로 수익을 얻거나 게임을 지속할 수 있는 계정비용을 받는 식으로 수익을 내는군요.



정말 많은 RPG 게임들을 했었는데... 지금 막 떠오르는건 몇 개 안되네요 ^^ 그리고 몇개는 아예 인터넷에 자료가 없네요 -0 -;; (혹시 카르마 라는 RPG 게임 아시는 분 계시나요? 요즘에 나온 카르마 온라인 말구요)




먼저 솔군이 즐겨 했던 고전 RPG 게임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랜드 택틱스





첫번째 추억의 게임은 단연 파랜드 택틱스 입니다!! 정말 파랜드 택틱스1부터 3까지는 빠짐없이 다 플레이하고 엔딩까지 다 클리어했습니다. 하하 지금 보이는 스샷은 바로 제일 첫 전투 씬이네요 ^^ 그래픽도 그때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깔끔하고 게임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한턴 한턴 넘어갈때 마다 세이브 신공을 발휘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니까 게임 방식이 굉장히 장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한 턴씩 공격을 주고받으니까요.



 

2. 포가튼 사가




솔군이 두번째로 뽑은 추억의 RPG 게임은 바로바로 포가튼 사가 입니다! 손노리에서 나왔던 포가튼사가는 자유도높은 게임방식으로 굉장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원래 파랜드 택틱스 같은 대부분의 RPG 게임은 정해진 각본대로 밖에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스토리는 막 넘기고 전투만 플레이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포가튼 사가는 이벤트도 내가 움직이는 순서대로 나타나고, 마치 지금 와우에서 퀘스트를 깨는 것처럼 게임이 진행됬습니다. 단지 온라인이고 PC게임이고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한가지 문제는 그놈의 버그 때문에... 저도 버그에 걸려서 무한루프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어떤 한가지 조건을 충족못시키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바람에 게임이 영원히 엔딩으로 갈 수 없게 되버린거죠... 저는 무려 엔딩 직전 레벨 25에서... 그냥 캐릭터를 삭제 시켰습니다. ㅠ_ ㅠ 흑...







3. 이스2 이터널



이스2 이터널.. 우아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명게임죠. 90년대에 RPG 했다는 사람치고 이거 안해본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을 겁니다. 명작입니다. 명작. 미로처럼 꼬이고 꼬인 맵들 하며, 이것도 자유도가 쬐끔 있습니다. ^^ 공략집 없이 깨기는 조금 어려운 게임입니다. 뭐 시간이 많으시다면 마음껏 즐기면서 할 수 있지만 말이죠 ^^ 전 이상하게 게임 1탄 보다 2탄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4. 프린세스 메이커2




이번에도 역시나 1탄보다는 2탄을 재밌게 했습니다. 바로 프린세스메이커 입니다! 이 게임도 대작이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아직까지 매니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딸을 기르는 육성 시스템 + 각종 미니게임들 + RPG 전투
이렇게 한가지 게임으로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평소에는 딸을 가르치고, 알바도 시켜서 돈을 벌게 하고, 매년 열리는 댄스대회, 무술대회 등등에 출전하는 미니게임도 있고, 밖으로 나가면 바로 RPG 모드로 바뀌어서 맵을 종횡무진 다니면서 전투를 즐깁니다. RPG 부분은 위에 나온 이스와 비슷합니다. (둘다 팔콤에서 나온거였나??잘모르겠네요)






바로 이 RPG 모드가 게임의 묘미였죠. 지금 나오는 드래곤은 사막 성에서 만나는데. 제가 플레이 할 당시에는 제 딸한테 프로포즈를 했었습니다. ㅋㅋㅋ






시간이 흐르고 흘러~바야흐로 스타크래프트가 창조되고, 대박 리니지를 비롯한 수많은 온라인 게임의 탄생기가 도래 했습니다.  다음은 솔군이 즐겨 했던 MMORPG 게임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람의 나라


수 많은 초딩 게이머를 양산했던 바로 그 "바람의 나라" 입니다! 이번에는 동명의 드라마까지 제작된다고 하는군요. 바람의 나라는 원작이 바로 만화입니다. 만화에서 게임, 또 다시 드라마까지 정말 대단하군요! 저는 정말 잠깐 했었는데. 친구들은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바로 99레벨까지 키워서 팔려고 했던거죠. (차라리 그 레벨 키울때까지 드는 피시방 값을 모으면 더 큰 돈이 될텐데...-_-;;)
인터넷에서 보니까 바람의 나라가 세계 최초의 MMORPG 라는 소리가 있덴데.. MMORPG의 시초는 울티마온라인이 아닌가요? (전 잘모르겠습니다.)



2. 어둠의 전설

바람의 나라의 친구 어둠의 전설입니다.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꽤 인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는 바람의 나라의 인기를 발끝도 못쫓아갔습니다. 저도 잠깐 했었는데. 바람의 나라와 다른 점은 컨트롤러가 대각선이라는 것 밖에... 바람의 나라는 동양 컨셉이라면 어둠의 전설은 서양 컨셉입니다.




3. 라그나로크


이 게임도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그다지 만화랑 연관된 부분은 안보이는데 ;; 처음에는 캐릭터는 2D 배경은 3D 로 가다가, 지금은 캐릭터까지 3D 로 만들었군요. 제가 했던 건 구버전이였나 봅니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참 이뻤는데 말이죠. 친구랑 겨울방학 내내 하다가 개학과 함께 그만 했던 게임입니다. (지금도 인기 있나요??)




4. 메이플 스토리



다음은 메이플 스토리입니다. 이 게임은 오락실 게임 형식의 앞뒤, 전진 후진만 되는 게임입니다. 상하도 되는군요 ^^;;  귀여운 캐릭터로 어필하는 단순 완전 노가다 게임입니다. -0 -;;; 한 한달정도 하다가 그만두었지만.. 제가 무언가 단순반복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ㅠ_ ㅠ 하하'''  그래도 인기도 많고, 게임 하는 내내 재밌었습니다. 레벨업 노가다만 아니라면....;;




5. 디아블로2


아, 이것도 정말 피시방에 들락날락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입니다. 바로 이름도 무시무시한 "디아블로" 처음에는 친구들과 파티를 짜서 한 단계 한 단계 퀘스트 깨는 재미로 즐겼는데. 나중에 카오스가 생기고(죽어라 소만 잡아서 레벨업하는곳) , 아이템 받으려고 메피스토만 죽어라 잡고 (메피스토가 대장급 중에서 가장 약해서 대장급을 죽이면 나오는 레어아이템을 받기위해서 계속 반복 잡는노가다를 합니다.) 마지막에는 게임의 원래 목적은 잃은채 마구 PK만 하는 바람에  재미를 잃었습니다. (PK 는 플레이어 킬 한마디로 말해서 게임 속의 몹=몬스터를 잡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고있는 플레이어를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디아블로는 그냥 원래 짜여진 대로만 해도 정말 재미있는데... 사람들은 너무 자극적이고 빠른 것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ㅠ_ ㅠ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일명 와우! 로 불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입니다. 저는 전략시뮬레이션 워크래프트 1 부터 플레이를 해왔던 유저이기 때문에 와우를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정말 블리자드사의 게임들이 킹왕짱이라는=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와우) 와우는 정말 혼자해도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전략시뮬레이션 워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게임시스템의 합체랄까요?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지요? 온라인 게임에서는?  이번에 엔씨소프트에서 신작으로 발표한 아이온이 와우의 아성을 깰지 기대됩니다.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새롭게 신작 게임 짱온라인을 직접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신작이라서 역시 체험아이디가 있군요 ^^ 바로 체험아이디로 가입했습니다.



게임 실행 순서가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먼저 체험아이디를 만들고, 로그인하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플레이 해보고 재미있으면 정회원으로 가입을 하는것이죠! ^^ 한마디로 시식해보시고 맛있으면 사가시라는 전략입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기 위해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중입니다~~




캐릭터 설정모드, 4가지의 캐릭터가 있고, 2개의 플레이 서버(장소)를 정해야 합니다. 저는 태양 타운의 남자 캐릭터를 설정했습니다.





바로 게임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짱온라인은 플레이 조작이 굉장히 쉽습니다. 그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RPG 게임의 기본은 NPC 의 말을 잘듣는것이죠 ^^ 맵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NPC에게 말을 걸어보니 첫번째 퀘스트(임무)를 줍니다. 바로 "나현아를 찾아라" 입니다.






                                                 ["현아 읍다~" ]           ["너 뭐하냐?"]
 
정말 간단한 퀘스트 입니다. 바로 오른쪽 다리를 건너가면 나현아 라는 NPC를 만나게 됩니다.다시 남자 NPC에게 가면 보상으로 물약한병을 얻게 됩니다. (고전적인 HP 보충약 물약..ㅋㅋ) 그리고 새로운 퀘스트로 불량배를 혼내주라는 부탁을 합니다.  





불량배는 어디서 만나나?  플레이 화면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맵을 클릭해서 고스트 체육관으로 가면 된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고고싱!!

아! 여기서 퀘스트 깨는 팁 하나!
퀘스트를 받을 때마다 플레이어에서 퀘스트에 관한 힌트를 주는 쪽지가 온답니다. 그럼 그 쪽지를 꼭 클릭해서 보세요! 그럼 퀘스트 깨기가 훨씬 수워해 집니다!








 고스트 체육관 내부를 들어가보니 불량배가 한두명이 아니고 정말 떼거지로 있습니다. 허거덩!!!_0_;;





강력펀치를 날립니다~~ 펀치!!!  게임 조작은 A-막기 ,S-작은공격,D-큰공격 입니다. 게임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왠지 초딩을 노린 게임같군요..-0 -허걱...  




 불량배들 한대 맞더니 뒤로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후훗.. 숫자만 많았지 별것 아니군요. 이게 계속 타격을 주니까 나름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마구 쫓아가서 다 패주기 시작합니다. 17대1의 전설을 아시나요? -_ -+ㅎㅎㅎ






                  이제 그 많던 불량배가 다 죽고, 한 놈만 남았습니다. 인정사정없이 패라!! 두둥!




                           쌍코피를 흘리면서 장렬히 전사하신 마지막 불량배...두둥





짱온라인을 직접 플레이해본 느낌은 정말 쉽고,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네이버에도 광고 하고, 열심히 마케팅 하던데 역시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겨냥한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 버튼 몇개 만으로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적들을 잡는게 꽤 재미가 있습니다. 어릴적에 하던 오락실 게임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기분입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오락실이 뭔지도 모르겠지요 ?? (정말... 격세지감...)

레벨이 올라가면 퀘스트도 더 수준높아지고, 적들도 강해지겠지요? ^^ 아직 그 정도 수준까지 레벨은 아니라서;;




짱온라인 덕분에 예전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나도 즐거웠습니다! ^^



마지막으로 보너스 영상!(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Trackback 0 Comment 4
  1. Favicon of https://storybowl.tistory.com StoryBOWL 2009.01.04 21: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그다지 꾸준히 게임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ㅋㅋ
    근데, 위에 포스팅 하신 것 중에,
    프린세스메이커2, 디아블로2는 정말 열심히 했답니다.ㅋ
    다시 해 보고 싶네요. 특히,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는.. 참.. 아기자기했다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2009.01.05 06:52 address edit & del

      저도 스타크래프트 이외에는 꾸준히 해본 게임은 없답니다 ^^

      스토리보울님도 편안한 밤 되셨죠? ^^(지금은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2. Favicon of https://eccedentesiast.tistory.com 신문깔아라 2009.01.04 22: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옛날에 CD게임 참 많이 했었는데...ㅎㅎ

    근데 짱온라인은 만화책 '짱'이 원작인가요ㅋ?

    •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2009.01.05 06:56 address edit & del

      저도 출시되는 게임은 진짜 다 해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 ㅋㅋ 꼭 엔딩을 보고말리라던 그런 자세로 ㅋㅋ


      짱온라인과 만화책 짱과는 전혀 연관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