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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4:23

제주시-서귀포시 청년 교육의 균형 지원에 대한 정책제안_박산솔

☐ 제안제목 : 제주시-서귀포시 청년 교육의 균형 지원에 대한 정책제안


☐ 개요(제안요지) : 제주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창업 교육 및 강연들이 제주시에 집중되어 있어 서귀포시 거주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박탈되고 있음. 제주시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서귀포시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함으로 서귀포 청년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게 하기 위한 제안임.


☐ 제안내용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제주도에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교육기관, 창업지원기관, 취업지원기관 등이 모두 제주시에 집중됨으로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제주시까지 가야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제주도 소재 대학교의 경우, 제주국제대학교, 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한국폴리텍 대학 제주캠퍼스 5개소 모두 제주시에 위치해있고 서귀포시에는 대학이 전무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서귀포 청년들의 경우 서귀포에서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자체가 없음.


고용지원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꿈다락, 제주테크노파크 그리고 새로 생긴 청년센터까지 모두 제주시에 위치하여 청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 강연 및 멘토 프로그램 등을 받기 위해선 서귀포 청년들은 왕복 2시간 이상의 거리를 감수하고 제주시까지 가야하는 상황임.


정부지원으로 취업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 교육기관 소재지 현황을 살펴보면 컴퓨터 사무 교육 및 요양보호소 교육만 서귀포에서 배울 수 있음.


가장 많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교육 분야인 제과제빵과 요리자격증, 바리스타자격증을 따려하더라도 서귀포에서는 교육기관이 전무함.


제주시에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정기적으로 청년들을 위한 멘토 강연 프로그램인 “런치합시다”를 운영하고 있음. 하지만 서귀포에는 참여율이 저조할 것을 우려하여 매번 제주시에서만 행사가 열리고 있음.


제주시에 청년인구가 집중되어 있고, 지원기관의 소재지가 제주시인 이유 때문에 제주시에서 많은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점은 이해하지만 서귀포시와 균형을 위하여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10번 중 1번은 서귀포시에서도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함.


실제로 2017년 기준 제주시 청년(20~39세) 인구 125,053명이고, 서귀포시 청년(20~39세) 인구 41,205명으로 서귀포시에도 제주시의 1/3 규모의 청년인구가 거주하고 있음. 청년 인구수 대비로 교육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교육프로그램이 3번 중 1번은 서귀포시에서 진행되어야 함.


 

▪개선 방법

제주시에서만 이루어지던 교육프로그램을 서귀포시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간과 예산을 확충해야 함.

해당 내용을 조례로 지정하여 서귀포에서도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어도록 해야 함.


예를 들어, 제주창조경제혁신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런치합시다 프로그램의 경우 멘토 6명을 섭외하고, 강연참석자를 모집하여 점심을 제공하고, J-SPACE나 카페 등 편한 장소에서 멘토와 멘티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임.


매 달 진행되는 상기 프로그램을 분기별 1번은 같은 형식으로 서귀포시에서도 진행되도록 함.


제주시의 J-SPACE 와 같은 협업공간이 서귀포시에서도 스타트업베이라는 이름으로 개소할 예정이고, 또 서귀포시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ACA애니메이션센터가 있음, 원래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공간만 바뀌서 진행하는 것임으로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하지 않음.


마찬가지로 제과제빵, 바리스타 교육, 요리사자격증 등의 교육도 서귀포시에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1년에 2~3회 비상설 교육이 진행되도록 함.


 

▪기대 효과


거리상 시간상의 문제로 교육이 듣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서귀포시 거주 청년들에게도 교육 기회가 공평하게 돌아가고, 제주시 서귀포시가 균형 발전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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