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4. 22:29

[리뷰] 혁신의 탄생


<혁신의 탄생> 은 기업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설명하는 책이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다. 저자가 대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책 속에 설명하는 혁신은 실천적인 부분보다는 개념적인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이미 지나간 혁신 사례들을 분석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책의 결론은 "이노베이션 존" 이라는 혁신을 허용하는 공간(팀, 시간)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어떠한 아이디어도 수용하고 발전시켜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게 하라고 말한다. (구글이 업무 시간의 20%를 자유로운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례를 든다)


대기업에서는 규모가 커지면서 개개인이 부품화되고 따로 "이노베이션 존"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혹은 벤처기업에서는 따로 이노베이션 존을 만들 인원적 여유가 되지 않는다. 모두가 이노베이션 존이면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매일 해야하는 업무들도 해야만 한다. 


책 속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들은


혁신을 높이기 위해서 리더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

- 우리 기업은 어떤 분야에서 가장 큰 저력을 갖추고 있는가?

- 현재 우리 기업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

- 위의 두 가지 요소를 어떻게 동시에 혁신할 수 있는가?


혁신을 높이기 위해서 리더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을 우리 회사에 적용해서도 던져보았다. 우리 회사의 핵심 능력은 무엇인지, 지금 우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두가지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회사 내에서 만들어진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해서 사업적 가치가 없다고 결론지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제일 날쌘 사람이 경주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가장 강한 자가 승리하는 것도 아니다. 비결은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있다."


위의 두가지 문장은 책 속에 인용된 문장들인데 이 문장들도 생각해 볼 만 했다.


책을 읽고 계속 우리 회사는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고민중 이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지.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럼 그 두가지를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앞으로 2년 후에 직업적으로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그렇게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부터 계속 생각하고, 실천하고, 노력하자!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