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9. 14:27

베스트 파트너

지난 일요일 선물(?)받은 가래떡을
썰어놓기위해
식탁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슬금슬금 큼이가 다가오더니
"떡 하나주면 안 잡아먹지~" 합니다.
썰어놓은 떡을 하나 둘 건네주는데
은근 딱딱해서
그대로 두다간 큼이 턱이 너무 아플 것 같았어요.
떡을 달라고 하지 않으면
도와주겠다고 하더니
결국 이리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썰은 떡을 지퍼백에 담아달라고 부탁하니
신나서 임무수행 중이예요!
담으면서 먹는 것도 잊지 않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큼이가 도와 준 덕에,
그 많던 가래떡 썰기도 끝!

큼아, 고마와-
신정때 떡국 맛나게 끓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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