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19. 22:23

블로그란?





블로그란 ?


블로그란 무엇일까?





웹로그(weblog)라고도 함.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일종의 개인 웹사이트.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자료 또는 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인 '웹 로그(weblog)'의 줄임말로, 사이트 운영자가 취재·편집·발행을 총괄한다는 점에서 '1인 미디어' 혹은 '뉴스 게릴라'라고도 부른다. 블로그는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보다 만들기 쉽고 관리하기 편하다. 블로그는 블로그 전문 사이트에 가입해 계정을 받거나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웹로그라는 용어는 1997년 존 바거가 처음 사용했으며, 블로그라는 용어는 1999년 피터 메홀츠가 최초로 사용했다. 블로그를 사용하거나 운영하는 사람을 '블로거(blogger)'라고 하며, 블로그 사이트에 접속하여 글을 쓰는 행위를 '블로깅(blogging)'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12월에 최초의 블로그 사용자들의 모임인 웹로그인코리아가 결성되면서 알려졌다

-출처 다음 사전 -



요 며칠 사이간 , 그리고 몇달간 나는 블로그에 푹 빠져있었다. 밤새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도 하고, 방문객수를 늘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낚시글도 올리고 어떻게 하면 방문객 수가 늘어날까? 다음 메인에는 어떻게 하면 올라가는 걸까? 생각도 해보고

정말 제일 처음에는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이 돈을 준다는 얘기를 듣고 시작하게 된 블로그 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 아직도 여전히 "돈"에는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렇지만 전처럼 "돈" 때문에 블로깅 하지 않게 되었다.

그냥 이 세상 (온라인 세상? )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사람과 사람이 소통되는 이 공간을 좋아하게 되었다.
사실 오프라인에서 사람 만나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나마 만나고,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 공간이 좋다.

*태우's log 의 김태우님이 얘기하신 결국  "사람" 이란 말, 그리고 미코노미라는 말처럼 내가 주목받는 , 그리고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길 바라는 (블로그 컨퍼런스에 대한 불만들을 대충 종합해보면 자신이 주목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지 못했다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 온라인에서는 쉽게 [아니 보통 쉽지는 않지만, 무플천국] 말을 걸고, 함부로 비판도 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말한마디 붙이기도 어려워하는게 우리네 사람들이니까)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일까?

사실 블로그 컨퍼런스에 가면 블로거들에게 이 질문이 하고 싶었다!

"왜 블로그를 하시나요?"

(아마 "고기"님? 에게만 질문한것 같다...하하;)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돈" - "애드센스" 를 위해서 블로깅을 한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역시나 나처럼 주객이전도된 분들도 많이 보인다.(원래 목적은 "돈"이였으나 "블로그"에 매력에 순수하게 빠져든 사람들..)

(솔직히 말해서 블로그로 , 애드센스로 돈을 번다는게 어찌보면 편하기도 하지만 꼴랑 해봤자 얼마나 되겠는가 -정말 많이 버시는 한국 블로거에 경우 내 예상은 월 300만원? 최대? )

오, 월 300이면 해볼만 ...하하;

하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이다.

돈이란 건

블로깅 보다 더 많이 벌 수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돈" 이 목적이 아니지만 "애드센스"도 떼지는 못한다. (과감히 광고 떼신 분들에게 박수를!!)

글쎄다,

삼천포로 빠졌지만 , 다시 돌아와서

블로그는 무엇일까?

위에 기사처럼 "1인 미디어" ?
왜 블로그를 단순히 "미디어"로 국한 시키려고 하는 것일까?

광고판인가?

일기인가?

소통의 장소인가?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우리에게 웃음을 줬던  "블로그는 [낚시터] 이다"  기억나네요 ^^)

정답은 없다.



나에게 블로그는 "창고" (보물상자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린시절부터 모아왔던 "편지들, 사진들, 영수증, 등등 잡동사니 들이 모여있는 보물상자"
그런 느낌이다.
나에게는 보물이지만 남들에게는 잡동사니인
그런 글들이 모여있는 곳
.







"당신에게 블로그는 무슨 의미 인가요?"











Trackback 10 Comment 25
  1. Favicon of https://lonelysunday.tistory.com 달빛 그림자 2008.03.19 23: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라는 개념 자체가 꽤 넓게 열려 있다고 보기 때문에
    특정한 정의로 그 범위를 한정시키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저한테는 이렇게 이웃분들과 수다 떨면서 친분을 쌓아가는 대화의 장이랍니다 ㅋ

    •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솔이 2008.03.20 00:10 address edit & del

      "수다의 장" 이군요 ^^ 대답 감사해요! 달빛그림자님~
      오늘 달빛이 훤하던데~히히

    • Favicon of https://indiestyle.tistory.com 전략가 2008.03.20 14:50 신고 address edit & del

      '수다의 장' 명쾌한 정의네요^^

  2. Favicon of https://mckdh.tistory.com 산골 김저자 2008.03.19 23: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에게 블로그는 글쓰기 입니다.
    글이라는 의사소통방법을 쉽게 담을수 있고,
    글로 표현된 자신의 생각을 댓글, 트랙백, 메타블로그 등으로
    폭넓게 알릴수 있고 교류할수 있게 해주는, 글을 담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 ^

    •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솔이 2008.03.20 00:11 address edit & del

      저랑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있네요 ^^ 저도 글을 담아두는 곳인데. 생각을 나누고는 싶지만, 기자가 되고픈 마음은 없답니다 ^^

  3. Favicon of https://ilovemylife.tistory.com 미네군 2008.03.20 00: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에드센스 달아 두기는 했지만 그냥 폼이에요^^ㅋㅋ 블로그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은 그냥 또 다른 소통의 창이라구하고 싶네요~

    • 2008.03.20 12:26 address edit & del

      저도 애드클릭스 폼이랍니다. 흐, 애드센스로 달면 수입이 오를까? 고민중이에요~
      "소통의 창" 정답! 크크 ^^

  4.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빛이여 2008.03.20 00: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앗.ㅋㄷ 트랙백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aㅎ
    저에겐 블로그는 빛입니다..
    어둠속에서 흐미하게 보이면서 환해지는 블로그이죠..^^
    트랙백 걸고 갑니다.ㅋㄷ

    • 2008.03.20 12:27 address edit & del

      아하! 별명하고 같군요!
      "빛" 이라~
      멋진 정의네요 ^^
      트랙백 감사해요!

  5. Favicon of http://nedya.tistory.com 1센트 2008.03.20 01:00 address edit & del reply

    좁은 의미의 블로그는 자체는 수단일뿐이죠. 컨테이너...로 보면될까요?

    속에 밀수품이 담겨있으면, ㅡ ㅡ 범죄에 이용되는 큰 가방일 뿐이고,

    속에 국산품이 담겨 수출되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고마운 가방이 되는...

    그 방식 자체가 1인미디어에 적합하기 때문에 사람 수만큼 다양하다는..^^생각을 해봅니다.

    • 2008.03.20 12:29 address edit & del

      와우! 제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요!
      (컨테이너 = 창고)
      그렇죠!
      블로그는 단지 수단일 뿐이죠
      그곳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콘텐츠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죠!
      블로그에서 장사를 하면 오픈마켓이 될것이고, 미팅장소 처럼 만들 수도 있을것같네요 ^^
      1센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s://nohsen.net 센~ 2008.03.20 01: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는 꼭미남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ㅡ.ㅡ;; 난잣떼..
    미네소타님이랑 솔이같은 꼭미남을 훔쳐보려 블로그를..쿨럭 ㅡ.ㅡ;
    요즘에 나에겐 블로그가 새로운 친구를 가져다준..신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ㅋ

    • 2008.03.20 12:30 address edit & del

      하하, 센님 반가워요 ^^
      블로그가 신까지야 ;;
      미.소.님은 완소남이시고,
      흐흐 저는 미남까지야 ;;

  7. Favicon of https://jhis.tistory.com Jhiz 2008.03.20 04: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트랙백 감사합니다. ^^;
    블컨때 전 [블로그는 화장실이다.]라고 보냈었어요.
    화장실만큼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고 많은 이야기를 하는 공간이 딱히 떠오르지 않길래..
    근데 저걸 보냈더니 친구가 '왜 하필 화장실이냐?'라고 묻더군요.
    저에게 블로그는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에게 굳이 알리지는 않더라도
    제가 하고싶은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이죠.
    그리고 기회가 되고 자신만 좋다면야 남들과 그걸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랄까요? ㅋ

    • 2008.03.20 12:31 address edit & del

      자신의 모든걸 배출해 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블로그 = 화장실
      잘 어울리네요 ^^
      헌데, 화장실을 공유하는건 조금..크크

  8.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Zet 2008.03.20 08: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보물같은 존재! 솔님 정보석을 닮은 미남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처음만났던 어색했던~ (공일오비 "이젠안녕?ㅋㅋ")" 이라는 가사처럼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서 인사만 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해용.
    (자꾸 이상한 소리만..;;)

    재밌는 댓글들이 인상깊습니다. ㅋㅋ

    • 2008.03.20 12:32 address edit & del

      앗, 정보석 누군지 알아요!
      호오, 연예인과 닮았다고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트님은 마파도에 나왔던 이정진 닮으셨어요!
      선플이 가득한 블로그 세상~ 하하 아름다운 밤이에요~

  9. Favicon of https://sweetwine.tistory.com login 2008.03.20 09: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다.

    • 2008.03.20 12:33 address edit & del

      블로그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라, 음 어떤 의미인지 ^^?
      혼자 속데 담아두고 못했던 말들을 내뱉을 수 있는 "대나무숲"과 같다는 이야기인가요?
      오호라~

  10. Favicon of https://ganum.tistory.com 가눔 2008.03.20 14: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음...저는 잡동사니함 정도? ^^ 이것저것 쌓아두기도 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가끔 괜찮은 건 팔 수도 있겠고, 뭐 그냥 줄 수도 있겠죠.ㅎㅎ
    기본적으로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글을 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기왕 쓰는 거 누군가 봐주면 좋잖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면서 블로그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미련은 못 버렸어요.ㅋㄷ

    • Favicon of https://solnamu.tistory.com 2008.03.20 14:31 신고 address edit & del

      앗~ 안녕하세요~ 가눔님 ^^
      다들 색다르면서도~ 공통되는 군요 ^^

      역시 "애드센스" 의 족쇄에.. 흐흐
      저는 "애드클릭스" 에 발목잡혀 있는데~^^

      가눔님 다시금 방문 감사드려요!

  11. Favicon of http://adol2k.tistory.com 고기 2008.03.20 15: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음.. 완성되지 않은 한권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책은 일기장일 수도 있고, 깊은 내용의 컨텐츠를 가지고 상업적으로 판매될 수도있고, 잡지가 될 수 도있겠지요.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다양한 사람의 욕구에 맞춰서 운영 가능하다는점이 아닐까요.
    흔히 말하는 플랫폼적인 요소가 있는거지요.
    덧붙여 블로그는 그 사람 자체를 나타낸다고도 생각해요.
    한 사람을 한권의 책으로 비유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
    제게 블로그는 일상의 부족을 채워주는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 하루에 세자리도 안올라가요 ㅋㅋ

    • 2008.03.20 17:00 address edit & del

      고기님 친절한 대답 감사해요!
      오홋! 블로그 = 책!
      오아! 제가 요즘 읽은 책이 "혜성을 닮은 방" 이란 책인데, 그 책 속에 이야기가 '사람마다 자신만의 언어로 쓰여진 책이 있다' 라는 내용 이거든요 ^^
      이야 신기하네요!
      역시 고기님 내공이 강하다니까! 흐흐

  12. Favicon of http://bigstory.tistory.com Kong 2008.03.20 17:08 address edit & del reply

    제글에 트랙백을 다셨더군요. ^^
    글쎄요.. 블로그라.. 참고러 전
    "블로그는 별것 아닌건 같지만 별것이다."라고
    썼었는데.. ^^
    컨퍼런스 가셨으면... 살짝 스쳐지나갔을 수도 ㅎㅎ
    제가 휠체어룰 타고 다녀서 눈에 잘 띄거든요.
    암튼 이것도 인연이니 앞으로 블로그에서 자주 뵈요~!

  13. 2008.03.20 19:17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그는 별것 아닌건 같지만 별것이다. 뭔가 멋진걸요 ^^

    어딘가에 스쳐지나갔겠죠! 흠흠
    자주 만나요 ^^ 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