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1 22:42

[서평/자기계발] <드림스파이> 내 꿈을 찾아서!

학교에서 받은 책이라서, 나쁜 소리는 할 수가 없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평이 하나,둘 밀려서 거의 마감시한에 걸렸네요!! 오늘까지 써야 하는데, 오늘 읽고 바로 씁니다! (뭐, 소설 아니라서 금방 읽히더라구요)


  대학교에 들어와서 정말 많이도 자기계발에 관한 책들을 읽었던 것 같다. 긍정적으로 살아라, 맛있는 건 참았다가 나중에 먹어라, 끌리는 사람이 되어라, 성공하려면 7가지 습관 정도는 가져라, 개구리가 핑핑 하는 이야기 등등 (아아,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어요!!! -0-;;;)  "드림스파이" 도 이제 막 성인이 된 대학생들을 향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꿈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정말 구체적인 행동지침들을 친절한 표와 함께 알려준다는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하여서, 조금은 취업준비서 같은 냄새도 약간 풍긴다. 진로직업탐색 책인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말해서 주 독자층은 대학생으로 잡아놓고, 저자는 이렇다할 확답을 내리지 않는다. 이건 도대체 꿈을 가지라는 것인지, 매일 같이 쉬지않고 공부하고, 빈틈없는 계획안에서 살라는 얘기인지...?


  비전관리와 시간관리, 인맥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와 행동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어 좋았다. 으으으, 조금만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껄, 대부분이 내가 이미 하고 있는 일들 이였다. 꿈에 대해서 관심영역들 끼리 연결을 시키고, 경험해보고, 멘토를 만나보고, 아직은 제대로 실행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니 딱 적절한 시기에 이 책을 알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저번에 읽은 <육일약국 갑시다>에서는 "꿈을 실천해라" 였다면, <드림스파이> 는 "함께 꿈을 꾸어라" 이다. 어쩜 착착 단계별로 책을 읽게 되었는지. 흐흐흐


  아아아아, 책콩에서 서평쓰고, 학교에 복사해서 넣을려고 했는데.. 이 모양으로 서평을 쓰면!! 또 다시 정갈하게 써야하잖아 ㅠ

이런 멍충이 바보 해삼 말미잘!!


  <드림스파이>에서 좋았던 이야기는 바로 꿈에 대한 "방향성"이다. "쓸데없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 제일 나쁘다"는 말 처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찾고, 그 다음에 열정을 쏟아부어야 겠다. 이제까지 책들은 그냥 참고 견뎌라, 열정적으로 해라 라고만 말했지만 방향성에 대한 얘기를 한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내 꿈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일까? 아, 모르겠다. 졸업을 얼마 안남기고 관심분야는 계속해서 늘어만 가는데 , 어쩌면 좋냔 말이냐? 도대체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뭘까?


  독어독문학을 배우다 전과를 하고 , 또 다시 연계전공을 하고 있는 지금 나를 보면서, "하 참네, 변덕이 심하네."

한가지만 쭈욱 파는 것이 전문성을 기르고, 꿈을 이루는데 한발자국 가까워 질텐데. 내 미래는 참 넓고 , 넓고, 광대하구나!


음화화화


이거 서평 어떡해 ㅠㅠ


제멋대로 썼어....... 다시 써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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