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 07:30

[서평] 그림에서 만난 나의멘토





그림에서 만난 나의멘토는 그림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했던 위대한 화가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저자 또한 그림을 보면서, 위대한 화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견디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왜 일을 해야 하는가

책 속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 한 글귀이다. "그림" 이라는 업을 삼고 살아가는 것은 현대에도 쉽지 않은 선택이다. 성공에 대한 확실한 보장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도 없다. 매일을 창조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쉽지않은 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더욱 더 "나는 누구인지, 왜 일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많이, 자주할 것이다.



이유 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눈물샘이 터질 때 만나는 위로의 책이길 바랍니다.
꿈이라는 꽃을 쉽게 피우려 조바심이 들 때 만나는 격려의 책이길 바랍니다.
길을 잃어 제자리에서 맴돌고만 있을 때 만나는 돌파구가 되는 책이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모두가 나를 외면할 때에도 꿈을 믿어주는 진실한 친구가 되는 책이길 바랍니다.


저자의 진심이 담겨있는 글귀가 가슴을 울린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얼마나 많은 방황과 불안에 떨고 있는가?






 

꿈을 꾸지 않는 건 젊음에 대한 모독이요, 사랑하지 않는 건 젊음에 대한 방관이다.


클림트는 열정적으로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지금 젊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 혹시 우리는 우리의 젊음에 대한 모독과 방관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상식을 부정하며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나가라. 성공의 범주는 우리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며 성공의 기표 역시 개별적이다. 성공이란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일 뿐이다.

 
마그리트는 상식을 깨뜨리는 새로운 그림들을 많이 그렸었다. 마치 수수께끼같고 미로와 같은 그의 그림들은 단순히 그림으로 아름다움만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철학적인 사유를 담아냈다.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때 선입관이라는 벽에 부딪친다. 불안해 하지말자 남들과 다르다고, 주위에서 다 말리더라도 성공이란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일 뿐이니까.







 

"순전히 나쁜 그림들 가운데 있는 좋은 그림 한 장은 나쁜 그림이 된다. 그러나 좋은 그림들 가운데 있는 나쁜 그림 한장은 좋은 그림이 된다." 피카소


어린시절 아버지께서는 친구를 가려사귀지 말라고 하셨다. 가난하다고 무시하고, 나와 안맞다고 친구를 버리거나 하지 말라고 하셨다. 심지어 나쁜 친구일지라도 잘대해주라고 하셨다. 친구는 모두 친구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나쁜 친구라면 네가 변화시키면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역시나 주위에 어떤 친구가 있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나이 때문에'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부족해서 혹은 실패가 두려워서 핑계를 대는 것이다.
일월에 피는 꽃도 있고 오월에 피는 꽃도 있다. 겨울 추위를 뚫고 십이월에 피는 꽃도 있다.
매해 피는 꽃이 있고, 천년을 기다려 딱 한 번 피는 꽃도 있다. 저마다의 시기는 다르다.
중요한 건 꽃이 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시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정성을 다해 포기하지 않으며 기다리는 것이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기다림 끝에 핀 그 꽃은.


 




 

Trackback 0 Comment 1
  1. Favicon of http://nicebongtime.tistory.com 해적왕이꿈 2010.12.22 00: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꼭 읽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