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9 07:30

[서평]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여느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이야기 지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써놓았기에 더 와닿습니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를 읽으면서 마치 조혜련씨가 쓰신 미래일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분 다 성공하신분들이고 "꿈"을 적어서 그 꿈을 잘게쪼개어 "목표"로 만들고 "계획"을 "실행" 해서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1999년에 저는 중학교 1학년이였습니다. 그때 골든벨은 엄청나게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였죠. 저도 종종 골든벨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곤 했습니다. 그때 어떤 여학생이 머리에 시디하나 달고 나와서 열심히 문제를 풀어서 골든벨을 울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바로 그 학생이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써봐의 저자라니 세월이 참 빠르고, 신기합니다. 벌써 서른이시랍니다. 서른, 서른! 30! 헐.

그 주인공은 김수영씨입니다. 요즘 백지연의 인사이드 피플에도 나오셔서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반항아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들어가고 골드만삭스에 들어가고, 퇴직해서 런던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세계최대 기업에 들어가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계신.... 뭐 이렇게 간단하게 성공스토리를 써볼 수도 있겠습니다.


뭐 그렇고 그런 성공이야기 이지만, 꿈73개를 적게된 계기가 25살에 암에걸려서 삶을 새롭게 바라보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25살에 암이라니...;;; 제 나이 이제 26인데. 저와 비슷한 나이에 암에 걸렸었다니.


저는 24살때부터 꿈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꿈스케치라는 강의도 들었죠. 여러 명사들도 만나고, 멘토도 만나고, 내 꿈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했었습니다. 했"었"습니다. 지금은 한없이 추락한 상태입니다. . . 그래도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읽고 멈추지 않기로 했습니다. 힘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듣고, 저도 다시금 힘을 내볼랍니다.

꿈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 꿈을 향해 가다가 넘어지신 분들, 삶에 꿈과 희망을 잃으신 분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읽고 다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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