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8. 15:21

[서평] 왕초보 주식교실



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하신 이원복 교수님이 쓰신 책이다. 먼나라 이웃나라를 어린 시절부터 많이 봐왔던 터라 이원복교수님의 만화 캐릭터가 익숙하다. 이 책은 주식의 기초를 만화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재미는..그닥)  먼나라 이웃나라가 이원복교수님이 직접 경험했던 유럽의 나라들을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으로 그려냈다면... 이번 책은 조금 자신의 이야기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그냥 주식 전문가의 내용을 만화로만 바꿔서 책으로 만든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입문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 나인데. 이제서야 기초 책을 읽고 있으니... 나는 몸으로 부딪히면서 배웠던 내용들이 이 책에 거의 다 담겨있다. 그리고 내가 모르던 내용들도 꽤 많이 담겨져 있다.


무턱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말고, 기초적인 주식 입문서를 읽고, 현명한 투자자와 같은 책도 읽고나서 주식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하긴 어떻게 보면 나도 일단 주식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책들도 찾아서 읽고, 경제뉴스도 관심을 갖고 보게됬지만.  그런 논쟁이야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것이니까.  주식을 먼저 시작하든, 공부를 먼저 시작하든.  어떤게 선행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두 가지가 (행동과 공부) 병행 (함께) 되어야 겠다!


(어려운 말 쓰는 사람은 자신의 지적능력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교만한 사람이라고 그러던데... 겸손해지자!!윽)




책 속에 나왔던 주식 기초들!

코스피 - 거래소 시장 (가장 기본적인 주식시장이며 안정적이다.)
코스닥 - 벤처기업들을 위한 주식시장 조금 위험할 수도 있고,

나스닥 - 미국의 기술주 중심 증권시장

코스피의 주식은 10주 주문이 기본이며, 10만원 이상 가격의 주식은 단주주문(하나만 사는게)이 가능하다!

주식 주문에 있어서 많은 사람이 주문을 하면 가격우선원칙, 시간우선원칙, 수량우선원칙이 적용된다.

1) 가격우선원칙 -  가격을 비싸게 부른 주문자의 거래가 먼저 일어난다.
2) 시간우선원칙 -  먼저 주문한 사람의 거래가 먼저 일어난다.
3) 수량우선원칙 - 많은 수량을 주문하는 사람의 거래가 먼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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