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6 09:47

스팀잇 하나 둘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이제 막 스팀잇에 가입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첫 보상도 받았어요. 이솔님이 그린 스팀잇 소개하는 만화를 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스팀달러를 스팀을 구매해보기도 하고, 거래소에서 주식 매매하듯이 거래해보기도 하고, 스팀을 파워업해서 스팀파워로 만들어보기도 하고, 스팀파워를 파워다운 신청도 해보았습니다.


이미 kr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뉴비를 위한 가이드가 정말 많아서 처음에 적응하기가 쉬웠어요!

티스토리를 오래 사용했던 터라 마치 티스토리 초기와 같은 친절한 커뮤니티에 반해버렸습니다. +_+/ 물어보면 누구나 상세하게 가르쳐주는 커뮤니티!

지금 이 글도 어떤 스티미언 분이 정리하신 마크다운 사용법을 보고, 처음으로 마크다운 Typora 에디터를 이용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스팀잇 덕분에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이 모든 과정이 마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스팀을 얼마정도 구매할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확 천만원 정도 투자해...?? 아님 백만원만...? 우리 가족의 재정부 장관인 아내에게 허락도 득하기도 했고요. ^^;;

우선은 매일 매일 스팀잇에 글쓰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아내에게도 스팀잇을 소개해주고 가입신청을 했습니다. +_+


아마 스팀잇이 다른 블로그들을 모두 점령하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요. 물론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사용법이나 그런 부분이 좀 더 쉬워져야 하겠지만 말이죠.

사실 그 이전에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면서 "아니 사람들이 열심히 글 올리고, 사진을 올린 콘텐츠들로 플랫폼도 성장한 건데 성장하고 난 이후에는 왜 모든 과실은 플랫폼이 독차지하는 거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스팀잇에 좋은 콘텐츠들이 더 많이 올라오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콘텐츠 생산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시대가 오길 기대해 봅니다!


p.s. 제가 처음 스팀잇에 가입하게 된건 @dianamun 님이 소개해주셔서 인데, 처음 스팀잇이라는 개념을 설명들었을 때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바로 가입하려고 했었는데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하고 가입이 바로 안되고 며칠이 걸린다는 거에요! 아니 요즘 세상에 가입이 바로바로 안되는 사이트가 어디있어! 하고 잠시 관심을 내려놓았어요.

그런데 문득 몇 년전에 어떤 선배분이 제게 "솔아, 이게 비트코인이라는 건데. 이렇게 스마트폰에 담아서 물군을 살 수 있는 가상화폐야. 너도 사용해봐" 라고 말씀하시면서 딸그랑 동전소리를 들려주었던 기억이 번뜩 들었어요.

그때도 제가 '무슨 가상화폐가 그렇게 비싸지? 궁금하긴 한데, 가입하고 지갑앱 다운로드 받고 귀찮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이번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에 스팀잇을 다시 가입신청하고 이렇게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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