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6. 09:34

어린이집 적응기 28

2016. 2. 15(월) 9:20-15:15

주말을 보내고 난 후
월요일 등원은 더더욱 힘든 것만 같아요.

역시나 옷을 입으며
어린이집에 갈 시간이냐며
불안(?)을 감지한 큼이

요즘엔 울 때 사진찍으면
싫어해서 제 눈에만 담아두는 걸로!

기분 업시켜줄라고 특별히
맥모닝으로 조찬을 했건만!


먹을 때만 신나고
다 먹고 나니 나름의 코스를 막 짜더라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잠자는게 그렇게 싫을까-
근데 반전은 어린이집에선
울지도 않고 스르륵 잠이든다는 점!

집에서 엄마아빠테 투정부리고 싶었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어린이집에선
소방안전훈련도 하고,
간장떡볶이 먹고 하원!

하원 후에는
아빠랑 농구 한 게임!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무한 덩크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태웅이라나 뭐라나

어젯밤에는 큼이가 아니라
"애기" 라면서
안아도 달라고 하고
애기 소리를 내면서 품으로 파고들더라구요.

곧 동생 볼 큼이.
우리 큼이도 아가가 되고 팠나봐요.

맘 상처받지 않게
잘 다독이고 더 많이 사랑해 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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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
  1. Favicon of https://maybemustbe.tistory.com lifewithJ.S 2016.02.17 09: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웅, 맥모닝앞에두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라니! 귀여워라 ㅎㅎ
    동생이 나오면 더 많이 클 큼이가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s://solnamu.tistory.com 2016.02.24 20:04 신고 address edit & del

      햄버거는 1년에 한번씩만 먹기로 했는데... 한 30년어치는 미리 땡겨 먹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