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1 00:58

엄마 껌딱지라던 큼이는 어디로?!

오늘 큼이엄마는
20대의 절반 이상을 함께했던 직장에
마지막 발걸음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실감이 나질 않아
이 감정이 섭섭한건지 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내일 다시 출근해서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나눌 것만 같은 기분이예요.


종무식에 참석하고
저녁까지 먹고 느즈막히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ㅎㄷㄷ
그래서 오늘은 큼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진 못했어요.

울면서 엄마를 찾다가
잠 못 이루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빠와 잘 놀고 잘 먹고 곤히 잠들어있더라구요.

뭐죠? 이게 더 섭섭해 ㅋㅋㅋㅋㅋㅋ
흔들어 깨우고 싶은 맘을 누르고
이만 잠자리에 들랍니다.

모두들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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