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31 07:00

열받은 노트북 쿨러로 식혀주세요! 노트북 쿨러 리뷰!




노트북 쿨러가 뭔지도 몰랐던 제가 큰 맘 먹고 빅팬으로 된 쿨러를 질렀습니다. 원래 IT 기기를 막 지르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제 노트북이 하도 열이 많이 나오는지라 열 좀 식혀주려고 노트북쿨러를 장만했습니다. 노트북은 데스크탑 보다 열이 더 많이 나고 노트북이 열을 많이 받다 보면 성능도 점점 떨어지고 나중에는 다운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집니다. 후덜덜... 무려 90년대 386컴퓨터에서나 나오던 컴퓨터 다운...그 시절 밤새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화면이 딱 멈추면서 다운이 나곤 했죠. 특히 밤을 새게 했던 게임은 삼국지 시리즈와 대항해시리즈...



아무튼 이렇게 노트북 쿨러가 제게로 왔습니다. !!!



노트북 냉각 쿨링 패드라고 하는 군요. 원래 제친구가 사용하던 작은 팬 3개가 달린 노트북쿨러가 있었는데. 왠지 똑같은 것을 사기는 싫어서 이렇게 왕팬 하나 달려있는 쿨러를 질렀습니다. 작은 팬 3개가 달린 노트북 쿨러의 가격은 4000~6000원 대였고, 제 것은 7000원~10000원 대 였습니다. 이 외에도 더 비싼 쿨러도 많이 있습니다.



노크북쿨러의 첫 개봉 모습입니다! 저 가운데 있는 선풍기가 휑휑 돌아가면서 노트북의 열을 식혀줍니다~ 노트북에 USB를 꽂아서 전원을 공급받고, 무소음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가다가 팬이 돌아가는 소음이 조금 발생합니다.

 



 

쿨러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쿨러에 전원이 들어가면 보시는 바와 같이 멋진 블루 조명이 나옵니다.


요렇게 불을 끄고 보면 꽤 간지, 납니다. 유후,

이 아래에서 선풍기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USB를 꽂아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노트북 쿨러 리뷰 총평


노트북 쿨러를 사용해보니 확실히 열을 식혀주기는 합니다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닙니다. 뭐 가격이 만원대도 안나가니 그렇게 비싼 투자를 한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열이 100%라고 생각했을때 쿨러를 이용하면 10% 정도의 열을 식혀줍니다. 한마디로 없는 것보다는 낫다. 입니다. 무엇보다 문제점은 노트북의 열이 발생되는 곳은 하드디스크가 돌아가는 부분. 바로 왼쪽에서 조금 위쪽인데 노트북 쿨러의 선풍기는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는 것입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서 노트북 가운데는 시원해지는데 정작 중요한 하드디스크 쪽이 별로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노트북을 선풍기 쪽으로 옮길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차라리 가격이 더 쌌던 작은 팬 3개가 달린 쿨러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간지 아이템이니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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