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3. 13:12

이발한 큼이

새해를 맞이하여
새 기분 새 마음 새 헤어스타일?로
거듭난 큼이랍니다.

엄마가 집에서 잘라준 앞머리
이젠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자라면서 삐뚤삐뚤해지더니
김붙인 머리가 되었더랬죠.

엄마 눈에만 예쁜거니
그런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가에 갔더니
할머니께서 이쁘게 다듬어 주셨어요.
처음엔 살짝 울다가
타요를 보여주니
이내 다리를 흔들며
바리깡의 소리를 즐기더라는 ㅋㅋㅋㅋㅋ

하여 단정한 큼이로 변신!
이발을 하고나니
더욱 어린이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큼이가 조금 더 크면
다시 제가 다듬어주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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