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8. 20:29

[작시] 길 - 솔





안개 가득한 숲길에서

앞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저 걸을 수밖에

갈림길 앞에 서서

지름길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저 걸을 수밖에

내가 서 있는 길 위에서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우린 그저 걸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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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mnm-34.tistory.com 모리미 2009.02.09 00: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솔님 시방 방황하고 계시죠
    그럴땐 잠시 기다려 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 Favicon of https://solnamu.tistory.com 2009.02.09 11:00 신고 address edit & del

      아~ 이건 예전에 썼던 것들 올리는 거에요 ^^ 모리미님만 관심을 가져주시네요~ 키키 역시 시인!

      올리면서도 부끄러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