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높이 쌓여 있는
마음의 담을
낮추고 싶습니다
한 칸 한 칸 내리어
당신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마음의 담을
낮추고 싶습니다
한 칸 한 칸 내리어
당신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들어오라> 중에서 / 권기창 님
'리뷰 > 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글] 내가 여행을 하는 이유 - <실크로드> 중에서 (4) | 2009.01.11 |
---|---|
[좋은글] 나는 작은데 (4) | 2009.01.10 |
[좋은글] <내 마음으로 들어오라> 중에서 / 권기창 님 (2) | 2009.01.09 |
[좋은글] <나이 불혹에 알겠네> 중에서 / 박명희 님 (0) | 2009.01.08 |
[카페레터] 살아 있다는 것 - 2008년 11월호 (0) | 2008.11.09 |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푸른숲 카페레터 10월호 (2) | 200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