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5. 11:14

지하철에서 만난 갈 곳 잃은 잠자리 한마리..


  더운 여름날 지하철에서 잠자리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광고판에 떡하니 붙어있는 잠자리 한마리.. 어떻게 깊고 깊은 지하철까지 왔을까요? 어린아이의 잠자리채에 잡혔다가.. 지하철에서 풀려난 걸까요? 누군가의 어깨에 매달렸다.. 저도 모르게 지하철까지 오게 됬을까요?

  모기들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고층아파트 10층에도 올라간다고 합니다.(오호.. 똘똘한 모기놈들 -_ -+) 아무튼 뭐랄까... 지하철이란 곳도.. 아파트란 곳도 굉장히 인공적인 곳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게 당연한 곤충들.. 자연이 없는 곳이랄까요? 오직 인간만을 위해 만들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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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놈 참,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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