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9. 23:59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을 먹어보았습니다.

 


카카오에서 새롭게 시작한 감귤사업 카카오파머 제주를 만나보았습니다. 제주에 살면 귤을 먹을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남원읍 귤이 맛있기로 유명한데 카카오파머도 남원 위미 귤을 판매하네요. 



이렇게 박스에 귤까는 방법도 설명해주고요. 



귤도 탱글태글 아주 예쁩니다. 맛있어요. 귤을 선물해주고픈 분들이 참 많은데, 



큼이는 무럭무럭 잘자라고,



집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제주도에 내려온지도 벌써 11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막막한 가운데 정말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지냈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쿵쾅쿵쾅 윗집공룡 그림책 프로젝트는 그림 스캔이 완료되었고 이제 글씨를 얹혀야 되는데...인디자인을 공부하면서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진행이 느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극을 연습하고 있어요. 정확히는 낭독극이지만. 대본연습을 하는 아빠를 보고 어느새 대본을 외워서 따라하는 큼이를 보고 깜짝놀라고 있습니다. (연극신동?) 12월에 무대에 올라가요. 연극이라니. 무대라니. 배우라니. 마냥 신나기만 한 일은 아닙니다. 대본 읽기도 어려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본을 계속 읽다보면 주인공에 동화되기 시작해요. 갈매기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이발사. 제가 맡은 배역입니다.


TV에 나오거나 유명해지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란 걸.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Trackback 0 Comment 2
  1. Favicon of https://m84m.tistory.com M84 2015.11.22 04: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다음주에 제주도 가는데 카카오파머 귤 꼭 먹어보고 싶네요 ㅜ(이벤트 탈락해서 맛을 못봤어요)

  2. Favicon of https://saygj2.tistory.com 광주랑 2015.11.23 09: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 ^^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