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자연히 방콕-
별이는 계속 뒤집기를 시도하며
하루에서 몇 차례씩 휙휙 돌아가면서
목과 등에 힘을 주고 있어요.
힘들어하면서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짠하기도하고 기특하기도 하네요 :)
아! 오늘로 만 4개월이 되었네요.
수유텀은 하루 5회, 4시간 텀으로 먹고 있어요.
먹으면 놀다가 두시간 뒤에 잠드는~
패턴 유지중이나
혼자 잠들진 않아서
안아서 2분정도 흔들어주면
바로 잠든답니다 :)
등센서가 없이 태어났는지
누이면 쭉 자는 편이예요
큼이가 있어서 푹 잠들진 못하지만요-
오늘은 고맙게도 큼이 별이 둘 다
일찍 잠들었어요
전쟁같은 주말을 보내서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렴 내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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