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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6:51

[15/365] 미라이 공업 이야기_야마다 사장은 어떻게 대기업을 이겼나?



  <미라이 공업 이야기>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음... 요즘 우리나라에서 제니퍼소프트, 핸드스튜디오, 여행박사와 같은 회사들이 획기적인 직원복지와 회사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일본의 미라이 공업은 훨씬 전부터 놀라운 직원복지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제니퍼소프트는 수영장으로 유명하고, 핸드스튜디오는 직원이 결혼하면 1000만원을 주는 것으로, 여행박사는 투표로 대표를 뽑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행박사는 이번에 창업주인 신창연 대표님이 지지율 80%를 받지 못해서 29살의 팀장이 대표가 된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파격적인 직원복지가 실현되기 위해선 그만큼 안정적인 수익이 절대적입니다. 수익도 나지 않으면서 직원들에게 복지를 줄 수는 없습니다. 이런 기업들의 공통점은 대표님들의 철학이 확고하고(직원을 인건비가 아닌 사람으로 보는) 수익을 잘내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이 작아서 수익을 못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야마다 사장님의 일침을 들으며 정신을 차려봅니다.  


  "수요는 반드시 있어. 한정된 것이 아니라구."





<미라이 공업 이야기>는 MBC 스페셜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때 TV를 통해서 하얀 매리야스만 읽고 계신 야마다 아키오 회장님의 모습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선풍기 바람으로 승진을 결정한다고 해서 야마다 대표를 괴짜 취급하지만 책 속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회사를 상장하려고 하는데 행정부에서 구매부와 경리부가 없는 회사는 상장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새로운 부서를 만들면서 부서장을 뽑을 때 선풍기 인사를 했었던 것이다. (어느정도 행정부의 불만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미라이 공업 이야기> 책 속에는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던 직원들의 인터뷰 내용과 야마다 아키오 대표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직원을 인간으로 생각하는 회사를 꿈꾼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제가 그동안 읽었던 그 어떤 기업 스토리 보다도 재미있습니다. 


미라이 공업 이야기 책소개


한국 기업들이 주목하는 경영자 야마다 아키오의 상식 파괴 경영


“쉬는 날이 많아서 망한 회사는 없다. 생각하지 않고 남들과 같은 것만 하다 망한 회사만 있을 뿐”


미라이 공업(未来工業)은 연간 휴가 143일, 전 직원 정규직, 명령 금지, 정년 70세, 4시 45분 퇴근, 전 직원 해외여행 등 파격적인 직원 복지를 하고도 업계 1위를 기록해서 한일 양국에 충격을 주었던 일본의 전기 설비 회사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이 조사한 ‘한국 기업이 주목하는 일본인 경영자’라는 제목의 설문에서 중소기업 경영자로는 유일하게 미라이 공업의 창업주 ‘야마다 아키오’의 이름이 실리기도 했으며, 지금도 많은 우리나라 기업의 경영자와 직원들이 견학을 가는 회사입니다.


현장 일을 직원 자율에 맡기고 속내의 차림으로 사장실에 앉아있는 야마다 아키오는 언뜻 게으른 구두쇠 영감처럼 보이지만, 회사가 버는 몫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어떤 아이디어든 무시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직원도 사장도 만족하는 회사를 실제로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1965년 창업 이래 적자 제로, 동종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연 매출 3,000억 원, 연 평균 경상이익률 15%라는 부정할 수 없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직원 만족과 경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야마다 사장의 성공 비결을 책으로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출처] 미라이 공업 이야기 - 야마다 사장은 어떻게 대기업을 이겼나|작성자 그리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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