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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6 혹시 책 좋아하시나요?
2009. 9. 26. 07:30

혹시 책 좋아하시나요?




어제는 예전에 솔군이 출판부에서 일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판부 근로중에 했던 일 중에서 매년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 2008년 행사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 국제도서전은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책의 잔치입니다!




행사장 한편에 대학교 출판부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제가 하루동안 부스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부스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항상 관람객의 입장이였다가 이렇게 주최자? 입장이 되어보니 색달랐습니다.


손님들이 오시면 각 대학교에서 출판된 책도 판매하고 팜플렛도 나눠드렸습니다. 외국인 손님들도 꽤 많이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짧은 영어나마 의사소통도 하고, 중국인 분이 오셔서 중한사전을 찾으셨는데 없어서 없다고 대답해드리고, 일본인? 미국인? 등등 외국인도 왔었습니다.




의외로 손님들이 꽤 많았었습니다. 전집을 사가시는 분들도 있었구요. 안타까운 것은 우리 대학교 책은 얼마 못팔렸다는 점이...ㅠ  대학교 별로 출판성향도 재미있었습니다. 서울대는 고전 전집류가 인기 있었고, 연세대는 영문학 번역 책이 시리즈로 있었고, 외대는 역시나 여러나라의 외국어책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대학은 대학출판부의 수준이 완전 일반출판사 수준인 곳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숭실대학교의 책이 전시된 책장 입니다. 법과 기독교 관련 서적이 많습니다.



이렇게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책이 일반 출판사 같은 곳도 있습니다.





일하는 중간중간에는 행사장 구경도 합니다. 책을 귀로 읽는 오디언도 굉장히 큰 부스를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오디언이 가장 재미있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이렇게 자판기 이벤트를 했습니다. 코인을 하나받아서 자판기에 넣으면....





요렇게 숑하고~ 손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여러사람이 놀라고 재밌어 했습니다. 손이 나와서 사탕과 오디언 시디 한장을 또 줍니다.






이제 책도 그냥 인쇄물로 된 활자가 아닌 전자책, 오디오북, e-북 등 다양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대중화 되진 않았지만 곧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 처럼 이렇게 전자출판부스가 커다랗게 따로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다양한 전자 책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매년 국제도서전에서는 귀빈국을 초대합니다.





2008년 초대된 나라는 중국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대된 나라는 일본입니다.




요렇게 깜찍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쁜 책도장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이름으로 책도장을 판다음에 자기 책에 콕콕 찍어준다면 재미있겠죠?





한편에는 이렇게 퍼포먼스도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조금도 안움직이십니다....


역시 돈벌기는 쉽지 않군요...


앗, 잠깐 사이에 동작을 바꾸셨습니다.




영어 동화책도 많이 보였습니다.


눈의 여왕 이군요.



어린의 책 부분은 신기한 것이 많았습니다. 요렇게 어린이가 입으로 책을 먹어도 괜찮도록 천으로 만든 책도 있었습니다.



책이 전부 천으로 되어서 침을 흘려도 되고, 어린이가 찢을 위험도 없습니다. 하지만 낙서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군요.


나는 너보다 케익을 빨리 만들 수 있어 ? 인가요?




천으로 된 책이라 신기하지 않나요?

가격은 5000원 정도 였습니다.


어린이 부스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어린이가 희망 이랄까요? ^^



더 많은 이야기는 다음기회에....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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