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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00:50

보고싶은 책, 보고싶은 부분만 골라 보자! 콘텐츠 온라인 마켓 "비슬" 들어보셨나요?





좋은 책을 많이 펴내는 위즈덤하우스의 자매회사인 위즈덤베이글에서 "비슬(Beestle)" 이라는 콘텐츠 온라인 마켓을 오픈 했습니다.

비슬(Beestle)
사이트 명인 비슬은 지혜로운 곤충인 Bee(벌) 과 Castle(성)의 합성어 입니다. 몇킬로미터 밖에서도 벌집을 찾아오는 영리한 곤충인 벌처럼 똑똑한 사용자들이 모여있는 성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냥 콘텐츠 온라인 마켓이라고 하면 정확히 어떤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인 잘 감이 안잡힙니다. 콘텐츠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사진, 글, 동영상 등등... 비슬은 일단은 "글" 큰 의미로는 "전자책"을 판매하는 온라인마켓입니다. 그런데 전자책을 파는 곳은 요즘 부지기수로 많아졌지요? 대형서점에서부터 온라인서점까지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비슬은 그런 레드오션에서 어떤 차별점을 내세우고 있을까요?




첫번째, 보고싶은 책! 보고싶은 부분만 골라서 본다!


비슬은 전자책 한권을 그냥 통째로 판매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책을 챕터별로 잘라서 판매를 합니다. 예를 들면 300페이지의 책이 있다면 100페이지씩 나누어서 1권의 책을 3권으로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대신에 가격이 훨씬 낮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목차를 보고 자신이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두번째,  내가 쓴 글 이제는 판매해보자!


비슬의 더 특별한 장점! 바로 자신이 쓴 글을 북릿이라는 것으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해피캠퍼스나 네이버의 지식샵?(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같은 콘텐츠 마켓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쓴 리포트나 논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판매하던 온라인 마켓이였죠. 대학가에 온통 복사한 리포트가 난무하게 만들었던 악영향도 있었지만 개인이 작성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이였습니다. (아직도 해피캠퍼스는 여전한가요? 졸업한지가 오래되서)

바로 이와 같이 비슬은 개인 작성한 모든 종류의 글들을 네티즌들에게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만 적어났던 자신만의 노하우나 맛집탐방, 여행사진 등등 여러가지 콘텐츠를 북릿이라는 전자책파일로 만들어서 비슬에 등록하여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콘텐츠의 생산자도 고객이 되고, 고객도 생산자가 되는 오픈마켓을 열어준 것이죠.



 

세번째,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무료 콘텐츠가 풍성! 



비슬의 첫번째 특징인 책을 부분으로 나누어서 판매를 하니까, 무료콘텐츠가 풍성합니다. 일반적인 전자책의 경우 한권을 통째로 무료로 배부하면 종이책의 판매에도 영향이 갈 것 같고, 아예 전자책의 수익은 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무료콘텐츠도 없을 뿐더러, 그나마 있는 무료 전자책은 인기가 없는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비슬에 올라오는 무료 콘텐츠들은 그 종류도 다양하고 그 속에 담긴 내용도 아주 유용합니다. 책의 어느 부분만 무료로 공개가 되니까 그 부분을 읽고 다음이 궁금해진 고객이 추가로 구매할 가능성도 있고, 무료콘텐츠가 확실히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실제로 비슬을 이용해서 북릿을 읽어볼까요? ^^

북릿 이란?

비슬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판매할 수 있는 전자파일을 말합니다. 누구나 북릿을 만들고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비슬에서 구매한 첫 번째 북릿은 여행전문잡지 뚜르드몽드의 "여행이 즐거워지는 제주 맛집 탐방" 입니다. 제가 얼마 후면 제주도여행을 갈 계획이거든요. 여행하면 또 맛집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정보를 얻고자 구매를 했습니다. 페이지는 12p 이고, 가격은 무려 350원 밖에 안합니다!!!!!!! 비슬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고 나서 구매한 북릿을 보고 싶으면 북릿전용뷰어를 pc에 다운받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pc 용 어플을 곧 출시한다고 합니다.




 


북릿전용뷰어를 설치하고 처음 실행한 모습입니다. 덜렁 안내책자가 나와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오른쪽 윗부분을 보면 내가 다운로드한 북릿 목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른쪽 윗 부분의 다운로드목록 단추를 클릭하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제가 구매한 북릿의 목록이 나오고 이중에 자신이 읽고싶은 책을 pc로 다운로드를 해야합니다.









북릿의 다운로드를 마친 후에 다시 첫페이지의 왼쪽 윗부분을 보면 라이브러리가 나옵니다.



라이브러리 단추를 클릭하면 자신이 다운로드한 북릿 목록이 나타납니다. ^^






제가 다운로드한 여행이 즐거워지는 제주 맛집 탐방입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 설정에서 한페이지씩 보기, 두페이지씩 보기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북릿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첫페이지에 나오는 사진은 제주도의 느낌을 한번에 나타내는 사진입니다. 제주도하면 많은 것이 무엇이지요? 바로 돌, 여자, 바람! 이 세가지 입니다. 사진 속에는 이 세가지가 다 나타나 있고(바람은 추워하는 할무이의 모습이나 파도의 모습을 보면 느껴지죠?^^) 그리고 특히 제주도는것을 확 보여주는 해녀 할머니가 주인공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책 속에는 정말 좋은 맛집정보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다 맛있어 보이고, 다 먹어보고 싶고, 다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가장 먹음직스러웠던 한가지 음식만 소개하자면 바로 덕성원의 게짬뽕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국물이 끝내줄 것 같습니다. 짬뽕국물과 게의 조합이라니 상상만해도 시원한 맛이 일품일 것 같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들러서 맛봐야 겠습니다.

뚜르드몽드는 명품 여행잡지 입니다. 그런 여행잡지를 이렇게 비슬에서 북릿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뚜르드몽드는 믿을만한 콘텐츠를 제공해줍니다. 종종 비슬에서 구독해야 겠습니다. (실제로 뚜르드몽드를 잡지로 구독하려면 조금 가격이 부담됩니다.)




여기까지 비슬 사이트를 살펴보고, 북릿을 읽어보고 리뷰를 남기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콘텐츠의 양이 가득차있지는 않지만 시작한 시기에 비해서 많은 양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오픈 초기이기 때문에 좋은 이벤트와 무료콘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독자로써도 비슬은 좋은 사이트이지만, 이번 기회에 북릿의 저자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제가 쓴 책을 내는것이 꿈이 거든요 ^^ 먼저 북릿을 통해 작게나마 그 꿈을 이루어 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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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31 12:45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solnamu.tistory.com 2011.03.31 23:59 신고 address edit & del

      이제 곧 어플도 출시될 예정이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