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함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8.31 솔군이 소개하는 나만의 독서법 ! (1)
2009. 8. 31. 12:52

솔군이 소개하는 나만의 독서법 !



 

 

책을 어떻게 읽는가?

 

 

1)     한권의 책을 여러 번 다시 읽는다.

2)     책을 다 읽고 난 후 서평을 쓴다

3)     한 분야의 다양한 저자의 책을 읽는다.

4)     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눈다.

5)     저자를 만난다.

 

 

1) 한권의 책을 여러번 다시 읽는다.

 

  책을 한번 읽어놓고선 그 책을 다 읽었다고 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단 한번 읽고 그 책의 가치를 평가할 수는 없다.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새로운 발견을 하게된다. 특히 고전일수록 한번 읽고 내용을 다 이해하긴 어렵다. 두고두고 읽으며 내가 성장하는 만큼 책 속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2) 책을 다 읽고 난 후 서평을 쓴다.

 

  사람의 기억력은 잉크가 없는 펜으로 쓴 글씨보다 더 희미하다. 나도 한달 전에 읽은 책의 내용은 커녕 제목조차 기억 못한적도 있다. 그 책을 한번 더 끝까지 읽고 나서야 '아, 읽었던 책이네' 하고 깨달았다.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기억이 한번 정리가 되기 때문에 책을 이해하기도 더 쉬워진다. 서평을 쓰는 것은 되새김질을 해서 책을 제대로 소화시키게 해준다.

 

 

3)     한 분야의 다양한 저자의 책을 읽는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책을 쓴 저자의 의견을 전적으로 믿게 되고, 저자와 동조하게 된다. 그럴때는 다양한 저자의 책을 읽음으로써 편향되지 않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반대되는 의견의 책도 읽어야지 책을 읽을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무조건 적으로 책을 옳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책을 읽음으로써 한 저자가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새롭게 배울 수가 있다.

 

 

4)     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눈다.

 

  책은 함께 읽어야 더욱 좋다. 책을 많이 읽으면 똑똑해진다. 하지만 자신만이 옳다는 식의 자만과 독단에 빠지기 쉽다. 편협해지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야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다양성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독서토론모임에 참가하거나 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의 서평을 읽어봄으로써 내가 받아들인 것과 다른 느낌들을 알 수 있다.

 

 

5)     저자를 만난다.

 

  난 항상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을 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고 또 그사람을 만나고 싶어진다. 그래서 실제로도 많은 작가들을 만나보았다. 직접 찾아가서 만난 저자도 있었고, 사인회나 강연회를 통해 만난 경우도 있었고, 온라인으로나마 간접적으로 만난 적도 있었다. 책을 쓴 저자와 만나게 되면 미처 책속에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책을 쓴 이후에 더 발전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책을 읽는 것도 즐겁지만 사람을 읽을 때 더욱 즐겁다.

 

 

                                            솔군이 만난 사람들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의 오영석 저자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김성오님

 

              <미코노미> 의 저자 김태우님

 

 

               <작은위로> 의 저자 이해인수녀님

 

 


                <그건, 사랑이었네> 의 저자 한비야님


Trackback 0 Comment 1
  1. Favicon of https://smnm-34.tistory.com 모리미 2009.09.01 12: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못 들어왔소이다.ㅋ
    책꽂이를 쓱 한번 보니 한숨이....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