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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16:24

대학생 독서토론모임 "한앎"을 다녀와서...

대학생 독서토론모임 "한앎"을 다녀왔습니다. 역사도 오래되었고, 연합동아리다 보니 어떻게 회원들을 관리하는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다녀온지 한참 되서 토론내용은 기억안나고 ... 이놈의 건망증(멍청하면 기록이라도 하던가;;) 그날 주제와 질문들만 올려봅니다.



[한앎 8월9일 독서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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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부(wealth)와 부의미래 -앨빈 토플러

1. 들어가기
- 내가 생각하는 '부'의 의미(단순한 물질적, 화폐적 의미 이상의)와 기준.
- 자신이 '부'를 추구하는 이유

2. 본론
1) 지식에 대한 신뢰(제 5부, 151P)
-오늘날 부의 창출 원천이 '지식'이라고 하는데, 정보화사회인 오늘날 무수한 지식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과연 어떻게 '지식'을 '부'와 연관지을 수 있을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무용지식의 함정'(The Obsoledge Trap)에 대처할 수 있을까?

- 미국 국립과학재단의 컴퓨터 과학자 마이클 레스크는 미래에는 누구든 기억을 디지털로 저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즉, 그는 모든 정보가 저장되면 학생들이 외우고 기억하지 않아도 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장치가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 레스크의 주장이 맞고, 인간이 정보 저장을 위한 내부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장차 인간 두뇌의 어느 부분이 불필요해질 것인가?
-어느 부분이 지식을 위해 계속 필요할까?
-만약 자신이라면 그 장치를 자신의 뇌에 착용하겠는가?


2) 빈곤해소 (p432, 제 9부 빈곤)
-엘빈토플러는 "빈부격차 해소는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올릴 필요 없이 부자들의 생활 수준을 낮춤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산업혁명은 빈곤을 줄인 반면에 급격한 빈부 격차를 가져왔다. 양자를 함께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성공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3) 프로슈밍 (p221, 제 6부)
-소비자에 대한 프로슈머로서의 참여가 더욱 요구되면서 소비자들은 오히려 기업들에게 공짜 점심을 주고 있다. 외부로 전가되는 노동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며 생산자에서 프로슈머로의 변환은 차세대 아웃소싱의 커다란 미개척 분야라고 하는데, 프로슈밍이 이처럼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이유과 무엇이며 프로슈밍이 제3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시킬 것이라 생각하는가?


3. 끝마치며..
-만약 자신이 부자라면 그 '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또는 무엇을 하고싶은가?
-'부'를 위한 나의 현재의 노력과 미래의 계획.
-토론에 대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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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소감만 말하자면, 굉장히 진지한 태도가 인상깊었습니다. 모두들 미리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그런지 열띤 토론이 진행되더군요. 앨빈 토플러는 워낙에 대단하신 선생님이시고 책을 읽고 생각을 깊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프로슈머"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프로슈머에 가장 일치하는 게 바로 "블로거"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블로거는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서 무료로 콘텐츠를 생산해 내니까요 ^^




p.s. 블로깅을 하면서 가장 힘든점은... 무수히 많은 포스팅거리들이.. 시간이 흘러가버려서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ㅠ_ ㅠ 메모하는 습관과 기억력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즉시 포스팅을 해버리는 신속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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