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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12:47

[서평] 헤럴드경제2010비즈맵 - 투자의 기초가 되는 책



2010비즈맵은 헤럴드경제에서 처음으로 출판된 업계정보지도이다. 매년 어떤 산업이 어떤 성장을 하는지, 혹은 기업에 관한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업계정보지도 이다. 산업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투자를 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다. 스스로 찾아봐야 할 정보들이 한권의 책으로 집대성 되있으니 말이다.





헤럴드경제에서 출판해서 그런지 2010비즈맵은 왠지 모르게 신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위의 사진의 구성도 신문의 레이아웃을 많이 따라한 것 같다. 일단 이단 나누기 한 것 부터 ^^;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는 것보다 조금은 쉬운 느낌이 든다. 책은 호흡이 길지만, 신문은 짤막짤막하게 요점만 집어주니까





다음은 그룹 계열사들을 보여준다. 이 장면을 보면 볼 수록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다 얽히고 설켜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그룹의 딸과 다른 그룹의 아들이 결혼을 하고, 회장은 아버지 사장은 아들 전무는 딸...등등 뭔가 이건 옛날 시대의 귀족그룹하고 다른게 뭘까? 싶다. 다 돈많은 사람이 돈으로 기업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대그룹 중심의 체제에서 벤처기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구글이나 애플, MS 같은 회사 나오면 좋겠다~정말!




2010비즈맵은 재밌게도 대그룹의 후계자들도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더욱더 신문이나 주간지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다.) 뭐랄까 조금은 뒷이야기? 사생활? 요런 느낌이 많이 드는 장이였다. 물론 기업의 리더가 누군가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투자정보이긴 하지만 정보라기 보단 조금 가십거리에 가까운 것 같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기업의 정보들을 보여주고, 어느 기업이 얼마만큼 매출을 냈는지, 순이익은 얼마인지를 보여준다. 여기서 나온 불만 한가지는 약자를 다 한자로 표현한 것이다. 이 장면에서 다시금 신문같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매출액이라면 "매", 순수익이면 "순" 이런 식으로 표현해도 될 것을 꼭 한자로 표현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이런 구시대적인 발상이...하하...


2010비즈맵은 투자의 기초로써 꼭 필요한 책이다. 하지만 한가지의 정보만 듣고 투자를 하면 안된다. 이 책도 읽어보고 다른 곳에서 나온 책도 읽어보고 신문도 보고 나서! 자신의 판단에 의해서 투자를 해야한다.~ 2010비즈맵 아직은 조금 부족해보이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는 책은 계속 나와야 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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