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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23:56

I Am Potential - 나는 가능성이다.





세상에는 그 어떤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어낸 사람이 있다. 오체불만족의 주인공, 양팔 양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 등등 "나는 가능성이다" 속의 주인공 페트릭 헨리 또한 그렇다. 태어날 때부터 양쪽 눈이 없고, 팔다리는 짧고, 허리는 휘어져 있어서 철심을 박아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트릭의 부모님은 아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페트릭 또한 자신이 처한 상황에 굴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류의 책을 읽을 때마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태어난 나는 이때까지 도대체 무엇을 했나? 하는 식의 자괴감이 든다. 


이 세상의 열정은 하나,
행복에 대한 열정뿐이다.

-드니 디드로 Denis Diderot

책 속에는 중간 중간 주제와 어울리는 명언들이 있다. 그래서 더욱 책 내용에 빠져들게 된다. 그렇다. 우리들 행복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



목숨이 걸린 것처럼 열정을 쫓으라

페트릭은 그 어떤 자기계발서 보다 더 좋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통해서 말이다. 페트릭에게는 일상생활 모든 것이 정신을 집중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진정 원하는 일에는 더욱 더 열정을 쏟는다. 어쩌면 우리는 모든 것이 너무 쉽기 때문에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에도 열정을 쏟지 못하는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

정말 지겹게 들었던 문구가 아닌가? 왜 우리는 저 말처럼 살지 못하는 것일까? 앞을 못보고, 휠체어를 타야만 하는페트릭은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려운 일들마저도 사랑했다.






"...어쩌면 내 아들에게 다른 아이들 같은 발전이란 게 없을지도 몰라요. 유명한 운동선수나 훌륭한 외과의사가 못 될지도 몰라요. 아니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삶조차 그 아이에겐 어려울지 모르죠.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둬요. 그 아이도 자기 능력안에서 뭐든 될 수 있다고요." 


우리는 너무 화려한 삶과 TV 속에서 일반화된 성공을 꿈꾸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연예인이나 스타가 될 순 없을지 몰라도, 우리는 멋진 바리스타가 될 수도 있고, 듬직한 군인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우리 능력안에서 뭐든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라. 그러면 그 사랑은 먼저 베풀어준 당신에게로 다시 돌아온다.

나눔은 언제나 나에게 갑절의 행복으로 돌아온다. 나는 내 삶 가운데서 이 공식을 항상 느끼고 있다.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실험해보시길 ^^



그러니 오늘 살고, 오늘 베풀고, 오늘 사랑하고, 오늘 가능한 한 많이 웃자. 내가 존경해 마지않는 마더 테레사가 한 말처럼...
"어제는 갔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오로지 오늘만 있다. 자, 이제 그 오늘을 시작하자."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이다. 바로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바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우리는 바로 지금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가능성이다." 는 단순히 장애를 가진 아이의 성공기를 그린 책이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간증이며, 바로 우리에게도 그 가능성이 잠들어 있음을 일러주는 책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 (마지막 옮긴이의 글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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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obbyhorse.tistory.com 아라레 ♪ 2009.12.01 09: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바로 지금이 중요하다고 외치기만 하는건,
    모순된 사실이 아닐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