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9.18 [서평] 혼창통 -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는가?
2010.09.18 16:25

[서평] 혼창통 -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는가?




혼창통은 성공한 대가들을 만나왔던 이지훈 기자&편집장이 그동안 자신이 들어왔던 성공의 정수를 모아놓은 책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공한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그들을 닮아가려고 노력해야하는 것 같다.


결국 답은 '기본'에 있다

책의 첫 부분에 있는 글귀이다. 나도 예전에 멘토분에게 제일 처음 들었던 조언이다. 결국 우리가 알아야할 모든 것은 유치원때 배운 것이다. "부지런해라", "정직해라" 등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교훈들이 바로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살다보면 너무나 지키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바로 이 기본을 잘 지킨 사람들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

He who has a'why' to live for can bear almost any 'how'. 

-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자


why 를 아는 사람은 how 를 이겨낸다. 결국 이 이야기는 "비전" 에 관한 이야기 이다. 자신이 꿈이 있어야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 종종 사람들은 why 가 아니라 how 를 걱정한다. 그러다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잊어버리고 그때그때 닥쳐오는 어떤 어려움들에 묻혀 살게 된다. "어떻게 취업하지", "어떻게 먹고살지" 를 걱정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 살아가야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나?

이자카야 '테펜'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꿈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선술식 (이자카야)  '테펜'의 직원들은 정말 미치도록 일한다고 한다. 그들이 그렇게 일하는 이유는 바로 "꿈" 때문이다. 테펜의 창업자는 직원을 뽑을때 '경영자의 꿈을 갖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한다고 한다. 기존의 회사에서 아무리 주인의식을 강조해봤자 자신의 회사가 아닌 직원들에게는 먼나라 이야기 일 뿐이다. 그런데 그런 직원들이 주인될 수 있는 꿈을 심어주니 절로 테펜은 자신이 소모되는 직장이 아니라 새로운 사장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소가 되는 것이다. 직원 모두가 사장님인 가게라? 모두가 열심히 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마도 그는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늘 웃으면서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자답했을 것이다.


"왜" 라는 질문을 계속 하고 그 답을 "좋아하다"  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왜" 사는가? "좋아서" , "행복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이다. 나는 항상 '내가 있을 자리' 가 어디인지 고민했다. 지금 내가 있는 위치... 내가 있는 곳이 내가 정말 있을 자리인지, 나를 필요로 하는 자리인지 생각한다.

"누구도 해낸 적 없는 성취란,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If we are to achieve results never before accomplished, we must expect to employ methods never before attempted.

- 프랜시스 베이컨, 철학자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방법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시도" 이다. 모든 것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바로 "시도" 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나는 시작이 반이 아니라 전부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시작만 하고 끝마무리를 안한다면 정말 시작은 반밖에 안되지만, 시작을 하지 않는다면 끝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시작이 적어도 반이상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난 항상 무턱대고 시도한다.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것이다. 무엇인가에 나를 던져놓으면 어떻게든 일은 끝마무리되게 된다.





나는 날마다 배웁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얻지 않은 날에는 '시간을 잃어버렸다' 고 여깁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날 마다 새롭게, 그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날마다 새로운 힘이 솟고, 날마다 새로운 사랑이 싹트고, 날마다 새롭게 즐겁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열심히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야 한다.

'평소 알고 있던 악마가 낫다.' - 미국 속담

지금 상황이 힘들더라도 변화하기 싫어하는 사람의 보수적인 본성을 나타내는 속담이다.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 우리는 변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변화 = 시작 과 같은 말인 것 같다.


 

"10분입니다. 하지만 평생 갈고닦은 실력으로 그렸지요." - 화가 제임스 휘슬러


화가 제임스 휘슬러가 새로운 그림을 그렸는데, 비평가가 신랄하게 비평을 했다고 한다. 고작 10분을 그린 그림을 비싸게 판다고 비평가가 말을 했다. 결국 법정까지 가게된 제임스는 정말 그림을 10분만에 그렸냐는 질문에 저렇게 대답한다. 그렇다. 대가의 10분은 평생동안 노력한 정수이다. 그림그릴 줄 모르는 내가 하루종일 그린 그림보다 화가가 10분만에 그린 그림이 더 가치 있는 것처럼, 나도 그런 실력을 가친 사람이 되고 싶다.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