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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00:16

[리뷰] 영어단기학교에서 토익단기학습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제 슬슬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사회속으로 진출하기 전에 내몸을 지킬 방어도구하나 챙길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하려고 생각하던 차에 레뷰에서 영어단기학교www.engdangi.com 체험단이 진행중이라서 부리나케 신청을 했습니다. 영어단기학교는 토익의 명강사 60억 연봉의 김성은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인터넷 강의라는데! 저야 워낙에 토익공부도 해본적이 없는 터라....아무리 유명해도 누구신지....모르기 때문에 정말 인기가 아니라 "강의" 그 자체로만 평가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토익강사는 YBM 의 유수연 강사... 그나마도 이분이 쓰신 자기계발서를 통해서 알았고, 그 밖에 문단열, 이근철의 굿모닝팝스, 윤선생 영어교실? 이런 분들밖에 모릅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아직은 처음 시작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날 것"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처음과 도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참 마음에 드는 분위기 였습니다. (분명히 한 1년 뒤면 깔끔하게 리뉴얼 될테지만.^^;) 아직 자주하는 질문이나 자료실 등등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강의가이드 같은 경우는 마치 블로그 후기를 보는듯이 잘 만들었습니다. (강의가이드의 강의 후기에 비하면... 지금 제가 쓰는 후기는 OTL .....)



기존의 영어학습법과 영어단기학교의 차이점을 소개하시는데, 고등학교 이후로 한국식 영어교육의 제도권에서 벗어났던 저로써는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특별히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문법공부를 하거나, 토익시험을 보거나 한 적이 없었거든요.. ^^;; 거의 기존의 알고 있는 영어공부를 아예 안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대학교 강의가 원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공과 관련된 영어를 어쩔수 없이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고, 영어동아리에서 영어회화 위주로 공부하고, 정말 잠깐동안 외국인 친구들과 펜팔한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지내고 토익시험 보니 600점대가 나오더군요...-_ -;; 부끄러운 점수지만... 뭐..




처음에 소개동영상과 OT 동영상을 보면 김성은 선생님에 대해 조금은 알 수가 있습니다. 첫 인상은 굉장히 푸근해 보인다 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 믿음직 스럽습니다. 문제는.... 홈페이지에 가득한 20시간의 기적, 30시간이면 수능 점수 오른다. 유일무이하다. 등등과 같은 호객스러운 문구들이 오히려 신뢰도를 떨어뜨렸습니다. (관계자 분께서는 꼭 참고해주시길...) 물론 홍보를 위해서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하셨겠지만... 그 어떤 공부나 운동도 단기에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혹, 단기간에 문제점을 해결해서 점수를 올린다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는 있지만.... 강의 중간 중간 말씀하시는 김성은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바랑 반대되는 문구들이 홍보에 사용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잘만들어진 강의가이드(칼럼게시판에도 있습니다) 중에서 비슷비슷한 학생들 후기 틈에서 유일하게 제 눈길을 끌었던 택시기사 아저씨의 후기입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다는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니까 점수 올랐어요' 식의 학생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하는 중간 중간 짬내서 단어 외우고, 영어단기학교를 통해서 공부한다는 그 진솔한 이야기가 더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다른 후기들은 (계속 다른 후기들과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다 시험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혹은 취업을 위해서 영어공부를 하는... 말 그대로 영어 공부가 목적이 되있는데. 택시기사 아저씨분께서만 유일하게 영어 공부가 수단으로 "외국인 손님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라는 목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늦은 나이에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셔서 정말 열정적으로 배우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마치 제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라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영어 공부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삼은 후기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영어단기학교도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 (강의 속에 김성은 선생님이 말씀하시죠... 크게 생각하자고, 낚시를 하지말고, 강둑을 막고 그물을 던지자고...)  그런 곳은 이미 많잖아요. ^^

 






본격적으로 강의 리뷰입니다. 영어단기학교는 현재 문법단기학습, 토익단기학습 두가지 강좌만 개설되어 있습니다. 제가 들은 강의는 토익단기학습입니다. 문법단기학습은 중고등학생들의 기초문법을 다지기 위한 강의이고, 토익단기학습은 말그대로 (대학생,취업준비생)토익공부를 위한 강의입니다. 

영어단기학습 곳곳에 맛보기 강의들이 많이 있으니, 꼭 맛보기 동영상을 보시고 강의를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강의 동영상 화질은 굉장히 깔끔하고, 음질도 좋습니다. 그리고 화면 구성이 지루하지 않게 카메라이동도 있고, 중간중간 무릎팍도사의 효과음인 "둥둥두~  액션!!!"  이런 코믹요소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강 정도 듣는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두개 강의를 연속해서 들어보니까 아무래도 조금은 졸리더라구요 ^^; 한강의에 시간은 40~50분가량 됩니다.

한개의 강의를 들으면 주교재, 부교재, 약점보완 이라는 교재 3권이 PDF 파일로 제공이 됩니다. 현재는 책자로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강의를 보면서 주교재를 출력해서 같이 보고, 강의를 다 보고 나면 부교재로 복습을 하고 하루쯤 뒤에 약점보완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주교재, 부교재, 약점보완을 다 출력해서 들고다니면서 계속 복습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공부했던 TO 부정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내용인데 다시 들으니까 새롭네요. ^^;
동영상 중간에 이렇게 강조사항이 한 컷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처음 OT 동영상에서 나오는 부분인데 토익 문제를 한국어로 바꾸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영어문제를 한국어로 바꾸어서 풀어보니까 푸는데 0.1초도 안걸리게 쉬운데! 왜 영어로 바뀌면 그렇게 어렵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영어도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읽히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한국어로 바꾸고 보니까 토익문제가 무지하게 쉽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쉬운 시험을 위해서 다들 그렇게 목숨을 걸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얼른 공부를 열심히 해서 토익점수 올리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단기학교를 만드신 분들의 사진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왜이렇게 영어단기학교를 영어공부 장소가 아니라 벤처기업의 장소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전공병일까요? ^^; SK 커뮤니케이션 출신들이 많으신 것을 보니... 한 회사에서 근무하시던 직원동료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벤처창업을 하신것 같습니다. 저보다야 나이가 있으시겠지만 거의 비슷해보이시는 분들이 이렇게 멋지게 도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게 부러웠습니다.


아직 2달치 동영상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영어단기학교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이 듣기에 딱 적합한 인터넷 강의입니다. 마치 지금의 저처럼. 수많은 영어교재, 토익학원들 틈에서 무엇이 내게 꼭 맞는 곳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영어단기학교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바른 기초를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2달치 수업 완강하고 다시 리뷰 쓰겠습니다. ^^

올해는 꼭 영어공부하기(토익800) 목표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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